
‘올댓’은 신한카드 회원이 아니어도 쇼핑과 라이프(Lif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 외 다른 카드사의 신용·체크카드 뿐만 아니라 시중은행 계좌를 이용한 결제도 가능하다.
‘올댓’은 ▲국민템 ▲감성템 ▲신박템 ▲버킷템 ▲선물템 등 다섯 가지 아이템으로 구분해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을 제안해 준다. 또 정기배송과 선물하기, 공동구매 ‘버킷딜’, 상품 추천 및 추천 상품의 구입 실적에 따라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하는 ‘파트너 셀러’ 등 새로운 서비스도 도입했다. 라이프 서비스는 기존보다 확장됐다. ▲생활 ▲웨딩 ▲여행 ▲골프 ▲컬처 등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올댓’ 플랫폼 출시 기념으로 “같이, 가치, 모두가 함께하는 가치쇼핑몰을 만나보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 당첨 룰렛 이벤트, 첫 구매시 모바일 상품권 등 상품을 100원에 판매하는 ‘100원딜’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기존 쇼핑몰들이 자체적으로 정한 상품 카테고리 중심으로 상품을 제안하다 보니 실제 고객 관심과 연결된 상품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올댓’을 신한카드 회원 여부와 상관없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쇼핑, 라이프 토털 케어 플랫폼으로 진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