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투게더펀딩, 6년 연속 부실률 0% 달성…주택담보 누적대출 1조 돌파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23 08:39

388억 규모 부실채권 NPL사에 매각

사진제공=투게더펀딩

사진제공=투게더펀딩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 투게더펀딩(대표 박세진)6년 연속 부실률 0%를 달성했다. 투게더펀딩은 지난해 주택담보 누적대출액 1조원을 돌파했으며, 현재 누적대출액 14000억원 중 만기 상환일이 남은 3082억원을 제외한 11000억원을 모두 원금 손실 없이 전액 상환했다.

투게더펀딩은 설립 이래 담보물 평가팀 인력을 꾸준히 매년 보강해왔으며, 현재 약 20여 명이 상품 심사를 담당하고 있다. 주거용 주택의 실거래가 파악을 위해 KB 시세를 활용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자체개발 상품위험도 점수 배정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또한 즉각적인 NPL 매각 프로세스도 활용하고 있다. 현재 19NPL사와 협약을 맺은 투게더펀딩은 연체 위험으로 평가되는 채권을 사전에 파악하여 매각하고 있다. 지난 20159월부터 현재까지 388억원 규모의 부실채권 241NPL사로 매각했으며, 원금 손실은 발생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채권에 연체가 발생할 경우, 금융사는 해당 채권을 NPL사로 매각하는 과정을 거쳐 LTV 수치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발생하지만 투게더펀딩은 상품 출시 이전에 부실채권 매입약정 계약을 체결하여 투자자 손실 위험을 줄이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는 권원 보험 가입 상품도 취급하고 있다. 권원 보험 상품은 물건의 권리 조사 하자나 위변조 및 사기, 설정 순위 하자 등이 발생할 시 이로 인한 손실을 보상해주는 손해보험 상품으로 채권에 안전장치 역할을 하고 있다.

박세진 투게더펀딩 대표는 “상품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자체평가 시스템 고도화는 물론 NPL 매각 방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설립 당시부터 지켜온 안전성 최우선가치의 운영방식을 앞으로도 꾸준히 적용하며 투자자의 신뢰를 지속해서 하나씩 쌓아 가겠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금융기본권으로 생산적·포용금융 선순환 이룰 것” “금융은 수익률이나 편의의 문제가 아니라 생계와 가족, 삶의 존엄을 지키는 문제입니다.”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은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강조해온 ‘사람 살리는 금융’의 의미를 이같이 설명했다.단순히 필요한 돈을 공급하는 데서 끝나는 금융이 아니라, 어려움에 처한 국민이 불법사금융이나 장기연체의 늪으로 더 깊이 추락하지 않도록 붙잡고 다시 정상적인 경제생활로 돌아갈 수 있게 돕는 금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김 원장은 이를 ‘금융기본권’이라는 개념으로 정립하고 있다. 금융은 국가가 일부 취약계층에게 베푸는 시혜가 아니라 모든 국민이 인간다운 생활과 경제활동을 영위하기 위 2 정상혁 신한은행장, 리딩뱅크 탈환…3연임 관문 넘을까 [2027 은행장 레이스]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올해 말 임기 만료를 앞두고 다시 시험대에 오른다.실적만 놓고 보면 정 행장의 두 번째 연임을 뒷받침할 명분은 충분하다.신한은행은 올해 상반기 2조458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두며 전년 동기보다 8.5% 성장했다. KB국민은행의 2조2254억원을 2331억원 앞서면서 은행권 순이익 1위를 차지했다.정 행장은 2023년 2월 취임 이후 수익성과 글로벌, 자산관리(WM) 등에서 비교적 고른 성적표를 받아왔다.특히 지난 2024년 말 신한금융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가 통상적인 ‘연임 1년’ 관행을 깨고 정 행장에게 2년의 추가 임기를 부여한 것은 진옥동 회장 체제에서 정 행장의 입지가 탄탄하다는 점을 보여줬다. 올해 3 KB ‘PB·RMʼ·신한 ‘회계사 특채ʼ…전략별 인재 선발 [은행권 채용 지형도] 주요 은행들이 정기 신입행원 공개채용을 유지하면서도 사업전략에 필요한 인재는 별도 분야에서 확보하며 채용 구조를 세분화하고 있다. 자산관리(WM)·기업금융·투자금융(IB)부터 인공지능 전환(AX)까지 경쟁력을 높이려는 사업에 따라 필요한 전문성도 달라지고 있어서다.인재를 확보하는 경로도 다양해졌다. 향후 PB·RM으로 성장할 후보를 신입 단계에서 선발해 장기간 육성하는가 하면 회계·AI 등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는 자격·경력을 갖춘 인력을 별도로 선발한다. 지역 기반 사업에서는 현장에 배치할 인재를 별도로 확보한다. 채용 규모를 넘어 사업 방향과 필요한 직무를 어떻게 연결하느냐가 은행별 인재 전략의 차이로 나타나고 있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