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DGB생명, RPA시스템 구축·안정화 완료..."연간 1982시간 단축 기대"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11 16:21

상품 테스트·갱신보험료 확인 등 9개 부문에 적용

DGB생명이 RPA 시스템을 안정화해 연 1982 시간을 절감한다./사진 제공= DGB생명

DGB생명이 RPA 시스템을 안정화해 연 1982 시간을 절감한다./사진 제공= DGB생명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DGB생명(대표이사 김성한)이 RPA 시스템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앞당긴다.

DGB생명은 지난해부터 추진한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시스템의 구축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RPA는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업무를 컴퓨터 소프트웨어와 로봇으로 자동화해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정형화된 반복 작업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하여 업무의 생산성을 향상하고, 직원들이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DGB생명의 RPA시스템 구축은 DGB금융그룹의 전사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에 앞장서 지난해부터 추진됐다. DGB생명은 전담 TF조직을 구성해 전사적으로 적용 가능 업무와 적합한 솔루션을 검토했고 최종적으로 9개 부문의 업무에 RPA를 구현해 전환과 안정화를 마쳤다.

현재 RPA 적용이 완료된 업무는 ▲상품테스트 자동화 ▲상품정보 운영계 반영 ▲갱신보험료 확인 ▲모집사용인 협회등록 ▲데일리산출자료 자동화 ▲이체대상건 검수 ▲사기의심인 자료산출 ▲인프라 일일점검 ▲정보보호시스템 일일점검 등이다.

DGB생명은 현재 구축 완료한 RPA시스템을 통해서 연간 약 1982시간의 업무시간 단축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부분적인 업무 자동화에서 다양한 업무와 기술, 범위로 RPA를 확산하고 내재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이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한편 디지털 상시 적용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성한 DGB생명 대표는 “RPA시스템 구축은 DGB금융그룹이 전사적으로 강조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일환으로 빠르게 도입했다” 면서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디지털 기반의 업무환경과 서비스를 확대하여 생명보험업계를 대표하는 디지털 친화적인 보험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GA 보험판매전문회사 입법…18년 표류 끝 급물살 타나 [한눈에 보는 2026 국감 - GA] 18년간 논의와 무산을 반복해 온 보험판매전문회사 제도 도입이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여야가 잇따라 관련 법안을 발의하면서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의 법적 지위와 책임을 명확히 하고 소비자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제도화 논의가 본격화하는 모습이다.5일 국회와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보험판매전문회사 도입에 대한 내용을 담은 보험업법 및 금융소비자보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보험판매전문회사는 일정 요건을 갖춘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에 별도의 법적 지위를 부여해 보험계약 유지·관리 등 업무 범위를 확대하는 제도다.여야 잇단 법안 발의…소비자보호 중심 제도화 2 요양병원 페이백에 실손 누수…청구심사 개선 한목소리 [한눈에 보는 2026 국감 - 보험] 보험사들이 요양병원 페이백으로 실손보험금 누수가 심화되면서 요양병원 페이백형 보험 사기가 국정감사에서도 다뤄질 전망이다. 보험업계에서는 보험사기로 사후 적발하기 전, 사전에 적발할 수 있도록 청구 심사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5일 보험업계와 국회입법조사처 등에 따르면, 최근 일부 한방·요양병원에서 고가 비급여 진료를 제공한 뒤 환자에게 진료비 일부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이른바 ‘페이백’ 방식의 영업이 조직적 보험사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페이백은 의료기관이 진료비 일부를 사후에 돌려주거나 경제적 이익을 제공해 환자를 유치하는 행위다. 환자 유인·알선을 금지한 의료법에 3 동양생명, 검사부터 재활까지 보장하는 치료비보험 출시 [보험사 돋보기] 생명보험업계의 건강보험 경쟁이 진단비 중심에서 실제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 동양생명도 이 같은 흐름에 맞춰 검사부터 수술·치료, 재활까지 치료 과정 전반을 아우르는 상품을 선보이며 보장 영역을 세분화했다.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지난달 ‘(무)우리WON하는든든치료비보험’을 선보였다.이번 상품은 암·뇌·심장질환 등 주요 질병의 진단·치료에 초점을 맞춘 기존 고액 보장 상품과 달리 질병이나 재해 발생 이후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의료비 보장을 강화했다.최근 생명보험업계에서는 질병 진단 시 일시에 보험금을 지급하는 진단비뿐만 아니라 치료 과정에서 반복적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