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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22] SK텔레콤, 혁신 스타트업과 ESG 실현 ICT 기술 공개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02 10:49

장애·비장애인 격차 줄이는 ‘베리어프리 AI’ 선봬
환경·에너지·안전 문제 등 ESG 가치 실현 위한 ICT 솔루션 전시

음식물 낭비 최소화 솔루션을 설명하고 있는 누비랩 직원. 사진=SK텔레콤

음식물 낭비 최소화 솔루션을 설명하고 있는 누비랩 직원. 사진=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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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닫기유영상기사 모아보기)이 MWC22의 부대행사인 4YFN(4 Years from Now)에서 “Think Tomorrow, Do ESG!”에서 자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프로젝트 2개와 ESG 혁신 스타트업 11개 기업의 ICT 기술을 활용한 ESG 문제 해결ᆞ사회 가치 창출 방안을 제시했다.

‘4YFN(4 Years from Now)’는 향후 4년 뒤 MWC 본 전시에 참가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창업을 돕기 위한 박람회다. MWC 2022가 열리는 피라 그란비아(Fira Granvia) 6홀에서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됐다.

그간 MWC는 ICT 기술 발전을 통한 정보기술 격차 및 사회적 불평등 해소를 중요한 의제로 다루어 왔다. ‘4YFN’는 혁신 기술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들이 서로 활발하게 교류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배리어프리 AI'로 디지털 포용 사회 구현

SK텔레콤의 배리어프리 AI 서비스 중 시각장애인의 눈길이 되는 '설리번플러스 X NUGU'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의 배리어프리 AI 서비스 중 시각장애인의 눈길이 되는 '설리번플러스 X NUGU'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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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는 AI 기술과 ICT를 통해 장애인의 일상과 사회 진출을 돕는 다양한 배리어 프리 AI 서비스들이 소개됐다.

먼저 SK텔레콤은 자사의 AI 플랫폼 ‘누구’를 접목한 배리어 프리 AI 서비스 ‘Now I See’, ‘고요한M’, ‘착한셔틀’을 소개했다. 세 가지 서비스는 AI를 통해 각각 시각ᆞ청각ᆞ발달장애인의 원활한 사회생활을 돕는다.

‘Now I See’(SKT x 투아트)는 시각장애인용 사물·글자 인식 지원 서비스인 ‘설리번플러스’에 음성 AI ‘누구’를 적용해 시작장애인이 말로 모든 기능을 동작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고요한M’(SKT x 코액터스)은 청각장애 택시기사와 승객간 소통을 돕는 서비스 ▲’착한셔틀’(SKT x 모두의셔틀 x 이유)은 발달장애인 근로자들을 위한 맞춤형 출퇴근 셔틀이다.

특히 시각장애인을 위해 음성AI와 시각AI를 함께 적용한 세계 최초의 사례로 주목받은 ‘Now I See’는 2022년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SMA Global Mobile Awards, GLOMO Awards)에도 출품됐다.

또한 최근 SKT-카카오 ESG 펀드의 투자를 받은 시각장애인용 점자출판 플랫폼 (센시), CES 2022에서 혁신상을 받은 AI 시선추적 솔루션(비주얼캠프), 시각장애인 모바일쇼핑 앱(와들), 스마트 점자학습 솔루션(오파테크) 등 기술로 장애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혁신 스타트업들의 다양한 배리어 프리 서비스들도 소개됐다.

환경·에너지·사회안전망 문제 해결 위해 다양한 ICT 서비스 선봬

관람객에게 스마트 점자학습기 탭틸로를 설명하고 있는 오파테크 직원. 사진=SK텔레콤

관람객에게 스마트 점자학습기 탭틸로를 설명하고 있는 오파테크 직원. 사진=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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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ESG 가치 혁신을 위해 환경ᆞ에너지ᆞ사회안전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ICT 서비스도 선보였다.

SK텔레콤은 이번 4YFN에서 AI와 무인 다회용컵 반납기를 활용해 일회용 플라스틱컵의 사용을 줄이는 다회용컵 사용 프로젝트 ‘해피해빗’을 소개했다. ‘해피해빗’은 지난해 말부터 SK텔레콤이 오이스터에이블ᆞ행복커넥트와 공동 추진 중이며, 서울 중구 일부 및 제주 전역에서 약 140만 개의 일회용 컵을 절감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이와 함께 AI/빅데이터 활용 낭비음식 최소화 솔루션(누비랩), 전기차 인프라 플랫폼(소프트베리), A/빅데이터 활용 사회안전망 구축 솔루션(이투온),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관리 솔루션(식스티헤르츠), 택시 동승 중계 플랫폼 반반택시(코나투스) 등 환경과 사회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들이 전시됐다.

박용주 SK텔레콤 ESG담당은 “디지털 포용 사회는 선진 대한민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SK텔레콤은 ICT 혁신기술로 ESG 스타트업 육성과 생태계 확장 등 ESG경영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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