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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KDB 따뜻한 동행’ 51번째 나눔 실천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1-24 16:53

소외계층 무료급식‧진료하는 식당‧의원 선정
각 2000만원씩 총 4000만원 후원금 전달

서영남 민들레국수집 대표(왼쪽)와 김현진 산업은행(은행장 이동걸) 사회공헌단장이 24일 ‘KDB 따뜻한 동행’ 51호 후원금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산업은행

서영남 민들레국수집 대표(왼쪽)와 김현진 산업은행(은행장 이동걸) 사회공헌단장이 24일 ‘KDB 따뜻한 동행’ 51호 후원금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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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산업은행(회장 이동걸닫기이동걸기사 모아보기)은 24일 ‘KDB 따뜻한 동행’ 51호 후원 대상으로 노숙인 등 소외계층에게 무료급식과 무료진료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민들레국수집과 요셉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두 곳에는 각 2000만원씩 총 4000만원 후원금이 전달됐다.

민들레국수집은 인천 동구에 있는 무료급식소다.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시락과 어묵, 커피 등의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요셉의원은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무료진료 병원이다. 내과, 정형외과, 치과 등 20여 개 과에서 노숙인과 쪽방촌 거주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료 중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후원으로 민들레국수집은 조금 더 풍성한 설맞이 음식을 준비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됐고, 요셉의원은 비용이 많이 들지만 어려운 이웃이 가장 필요로 하는 의치(틀니)와 치과 진료를 환자들에게 해 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현진 산업은행 사회공헌단장과 서영남 민들레국수집 대표가 참석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산업은행은 ‘KDB 따뜻한 동행’ 사업을 통해 ▲장애인 ▲희귀난치병 환자 ▲범죄 피해자 ▲저소득 예술인 등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 123명과 복지시설 및 단체 16곳을 후원했다. 이번 지원까지 모두 51차례에 걸쳐 총 9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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