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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배터리는 '프라이맥스'…새 브랜드 론칭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29 09:17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삼성SDI가 배터리 브랜드를 '프라이맥스'라고 이름 지었다. 삼성SDI는 한국·유럽 시장 등에 프라이맥스를 상표등록하고, 앞으로 초격차 기술 전략에 힘을 싣는다고 29일 밝혔다.

프라이맥스는 '최고 품질의 배터리로 고객에게 최상의 경험을 선사한다(Prime Battery for Maximum Experience)는 뜻이다. 최고 안정성을 보유한 품질, 초격차 고에너지 기술, 초고속 충전 및 초장수명 기술 등 세 가지 핵심 키워드를 담고 있다.

삼성SDI 프라이맥스 배터리 제품.

삼성SDI 프라이맥스 배터리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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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배터리 품질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앞서 삼성SDI는 개발 단계에서 배터리 품질을 높일 수 있는 소재와 디자인을 선정하고, 제조 및 출하 단계에서는 딥러닝 기반의 AI 검사를 도입해 불량 검출 알고리즘을 고도화했다. 전 제조 공정에 걸쳐 500여 가지 품질 항목을 체크하는 등 엄격한 품질 검사도 진행하고 있다.

고에너지 기술은 하이니켈 양극, 실리콘 음극 등 최신 소재 기술과 독보적인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구현된 고용량, 고출력 배터리 기술을 의미한다. 전기차 주행거리나 전동공구 출력 등과 같은 핵심 성능을 결정 짓는 요소다.

독자적으로 구현한 충전·장수명 기술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도 높인다. 특히 초고속 충전 기술은 배터리 셀 내부의 저항을 줄여 리튬이온의 이동 거리와 시간을 최소화한 획기적인 기술이다.

손미카엘 삼성SDI 중대형 마케팅팀 부사장은 " 프라이맥스는 삼성SDI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녹여낸 배터리 브랜드"라며 "기술의 정점을 지향하는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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