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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가명정보 활용 우사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18 08:33

고객 소비 및 투자 데이터 결합 주력
12월 '데이터스'에 연구 결과 공개

이선영 롯데카드 데이터사이언스팀장과 김학수 금융결제원장, 윤한호 미래에셋증권 데이터랩팀장(오른쪽부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카드

이선영 롯데카드 데이터사이언스팀장과 김학수 금융결제원장, 윤한호 미래에셋증권 데이터랩팀장(오른쪽부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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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닫기조좌진기사 모아보기)가 앞으로 개인정보 보호와 안전한 활용을 전제로 한 데이터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롯데카드는 미래에셋증권과 ‘2021 가명정보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금융결제원 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카드와 미래에셋증권은 ‘코로나19 확산 전후 소비·투자 변화 분석’에 가명결합 데이터를 활용한 사례를 제안했으며, 총 17개 참가팀 중 전문가 심사·대국민 투표 등을 거쳐 우수상에 최종 선정됐다.

롯데카드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가명처리 수준에 관한 사내 적정성 검토 프로세스를 확립했다. 금융결제원을 통해 가명정보 결합 신청, 적정성평가 위원회의 심의도 거쳤다.

특히 자사의 ‘고객 소비 데이터’와 미래에셋증권의 ‘고객 투자 데이터’를 결합해 국민들의 경제활동을 진단할 수 있는 다양한 인사이트와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주력했다는 게 롯데카드 측의 설명이다.

롯데카드는 이번 연구 결과를 다음달 오픈 예정인 데이터 분석 및 거래 플랫폼 ‘데이터스(DATUS)’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카드는 지난 3월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데이터 융합 비즈니스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양사가 보유한 풍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유용한 정보들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대회에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롯데카드는 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를 다각도로 전개하며 고객들의 건강한 금융생활에 도움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2021 가명정보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금융위원회,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주관하며, 우수 가명정보 활용사례의 발굴과 안전한 가명정보 활용의 확대를 목표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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