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도 채권은 순투자를 유지했다.
금융감독원이 10일 발표한 '2021년 10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10월 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3조3350억원을 순매도했다. 1개월 만에 순매도 전환이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3조4220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코스닥 시장에서는 870억원을 순매수했다.
지역별로 유럽(-1조8000억원), 미주(-8000억원), 아시아(-7000억원), 중동(-3000억원) 등에서 순매도했다.
2021년 10월 기준 외국인의 보유 상장주식 규모는 742조2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27조원 줄었다. 이는 시가총액의 27.8%다.
10월 중 외국인은 상장채권 4조2880억원을 순매수했고, 1조7710억원을 만기상환해서 총 2조5170억원을 순투자했다.
2021년 1월 순투자로 전환 이후 순투자가 유지되고 있다.
지역별로 유럽(2조9000억원), 아시아(7000억원), 중동(1000억원)에서 순투자하고, 미주(-7000억원)에서 순회수했다.
보유규모는 아시아가 95조7000억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6.6%를 차지했다. 유럽 61조6000억원(30.0%), 미주 18조9000억원(9.2%) 순이었다.
종류별로 국채(3조2000억원)에서 순투자했고, 통안채(-5000억원)에서 순회수했다. 2021년 10월말 현재 국채 157조원(76.5%), 특수채 48조1000억원(23.4%)을 보유하고 있다.
잔존만기 5년이상(2조9000억원)과 1~5년미만(2조4000억원)에서 순투자했으며, 1년 미만(-2조7000억원) 채권에서 순회수했다.
2021년 10월말 외국인의 상장채권 보유규모는 총 205조1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1조5000억원 늘었다. 상장잔액의 9.2%다. 외국인의 월말 보유잔액은 2021년 1월 이후 역대 최고치를 지속 경신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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