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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작은 도서관 ‘캠코브러리 28호점’ 개관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9-28 10:28 최종수정 : 2021-09-28 15:44

울주군 서생면 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도서 기증
앞으로 5년간 도서 구입 및 독서‧문화활동 지원

(맨뒷줄 왼쪽 세 번째부터) 김철 대한적십자사울산지사 회장과 윤정록 울산광역시의회 의원, 문성유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김종호 울주군 복지교육국장이 28일 울주군 서생면에 있는 '서생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캠코브러리 28호점' 개관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캠코

(맨뒷줄 왼쪽 세 번째부터) 김철 대한적십자사울산지사 회장과 윤정록 울산광역시의회 의원, 문성유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김종호 울주군 복지교육국장이 28일 울주군 서생면에 있는 '서생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캠코브러리 28호점' 개관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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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28일 울주군 서생면에 있는 ‘서생지역아동센터’에서 작은 도서관 ‘캠코브러리 28호점’ 개관식을 가졌다.

캠코브러리는 ‘캠코(Kamco)’와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다. 캠코가 어린이‧청소년 학습환경 개선과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내 노후 공간을 리모델링해 작은 도서관을 마련하는 대표적 교육 사회 공헌활동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달 한차례 연기된 이번 개관식에는 문성유 캠코 사장과 윤정록 울산광역시의회 의원, 김철 대한적십자사울산지사 회장, 김종호 울주군 복지교육국장 등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이번 캠코브러리 28호점은 캠코 부산지역본부가 대한적십자사와 협업해 독서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를 공개 모집한 뒤 시설 낙후 정도와 이용 아동 수 등 여러 검토를 거쳐 선정했다.

캠코는 이번 개관에 앞서 청소년 권장 도서 약 500권을 기증했다. 아울러 어린이‧청소년이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책상과 책장,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비품도 교체‧설치했다.

캠코는 지난 2015년부터 전국에 캠코브러리를 설치하고, 도서 4만5000여 권을 지원하는 등 문화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5년간 약 2천권 도서를 구입하고 독서 지도 및 문화체험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캠코브러리 이용 아동과 청소년에게 직장체험, 캠코 직원 재능기부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도 제공하려 한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문성유 사장은 “캠코가 마련한 작은 도서관에서 어린이, 청소년이 큰 꿈을 키워 미래를 주도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해 미래가치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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