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중공업, 일반 청약 증거금 56조원...최종 경쟁률 404대 1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9-09 09:57

460만8003주 일반투자자에 50%씩 균등·비례 배정
10일 증거금 환불...17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정

▲현대중공업 야드 전경./ 자료=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 야드 전경./ 자료=현대중공업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현대중공업은 지난 7일과 8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주 청약에 18억6297만주가 접수돼 55조8891억원의 증거금이 모였다고 9일 밝혔다. 최종 경쟁률은 404.3대 1로 집계됐다. 이는 증권사 간 중복 청약을 제외한 최종 수치다.

현대중공업은 전체 공모주 1800만주의 25.6%인 460만8003주를 일반투자자 청약에 균등배정과 비례배정 방식으로 각각 50%씩 배정했다.

현대중공업은 앞서 지난 2일과 3일 공모가 확정을 위해 실시한 수요 예측에서 국내와 해외 총 1633곳의 기관투자자가 참여, 1130조원 규모, 181억주를 주문해 유가증권시장 사상 두 번째로 높은 수치인 18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최종 공모가는 희망범위 최상단인 6만원(액면가 5000원)으로 확정했다.

이번 일반투자자 청약의 주관사별 경쟁률은 대표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 407.6대 1, 한국투자증권 401.5대 1, 공동주관사인 하나금융투자 416.1대 1, KB증권 397.1대 1, 인수회사인 삼성증권 392.8대 1, 대신증권 383.7대 1, DB금융투자 415.0대 1, 신영증권 400.6대 1로 집계됐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투자자들께서 현대중공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준 덕분에 기업공개를 순조롭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기업 성장에 따른 성과를 공유하며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동시에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청약을 마친 현대중공업은 오는 17일 유가증권시장(KOSPI)에 상장, 매매거래를 개시할 예정이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남기천號 우리투자증권, 3분기 누적 비이자이익 94%↑…IB 수수료 수익 성장 견인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이 IB(기업금융) 부문 성장에 힘입어 2026년 3분기 누적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다만 3분기만 보면, 직전 분기 대비 감소했다.비이자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직전분기 대비 영업익·순익은 감소…"2030년 종투사 도약 목표"우리투자증권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 312억원, 당기순이익 282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2.2%, 27.3% 증가한 수준이다.다만 3분기 실적은 직전 분기와 비교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소폭 감소했다. 3분기 개별 당기순이익은 30억원으로, 직전 분기(110억원) 대비 72.7% 감소했다.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 2 오세훈 무죄에 테마주 급등…진양화학·진양산업 상한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관련 테마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진양화학과 진양산업은 상한가로 마감했고, 진양폴리도 28% 넘게 올랐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양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542원(29.81%) 오른 2360원에 거래를 마쳤다.오전까지 약세를 보이던 주가는 오 시장의 무죄 선고 소식이 전해진 직후 매수세가 몰리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진양산업도 29.79% 오른 5490원에 마감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진양폴리는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뒤 28.85% 오른 2665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들 종목은 양준영 진양홀딩스 회장이 오 시장과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증시에서 오세훈 테 3 강성묵號 하나증권, 3분기 누적순익 2834억원…"관리기조 유지·신성장동력 확보 집중"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이 올해 3분기 누적 순익 2834억원을 기록했다. 수수료 이익의 기여도가 높았다. 다만, 개별 3분기만 보면 증시 거래대금 감소, 금리 상승 영향을 크게 받았다. 보수적인 관리 기조를 유지하며 신규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부문 별 적극적인 관리 기조하나증권은 2026년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66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8.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3분기 누적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28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1% 증가했다.개별 3분기 영업이익은 2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8% 감소했다. 3분기 지배지분 순이익은 10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3.6% 줄었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