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분기 국내기관 외화증권 투자액 증가 전환…주요국 주가 상승 영향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31 15:25

6월 말 외화증권투자 잔액 3811억달러
주식 155억달러↑…미 금리하락에 채권도↑

기관투자자 별 해외외화증권 투자 잔액 / 자료제공= 한국은행(2021.08.31)

기관투자자 별 해외외화증권 투자 잔액 / 자료제공= 한국은행(2021.08.31)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2분기 국내 기관투자자의 해외외화증권 투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주식 투자는 미국 등 주요국 주가 상승 영향으로 늘었고, 외국채권 투자는 미국 금리 하락 등으로 증가했다.

한국은행은 31일 '2021년 2분기중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동향'에서 2021년 6월말 현재 우리나라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잔액(시가 기준)은 3811억달러로 2분기 중 185억달러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1분기 투자액 감소에서 증가 전환했다.

자산운용사는 위탁 및 고유계정, 외국환은행․보험사․증권사는 고유계정 기준이다.

기관투자가 별로 자산운용사(+167억달러), 보험사(+27억달러) 및 외국환은행(+3억달러)이 증가한 반면 증권사(-12억달러)는 감소했다.

상품 별 해외 외화증권투자 잔액 추이 / 자료제공= 한국은행(2021.08.31)

상품 별 해외 외화증권투자 잔액 추이 / 자료제공= 한국은행(2021.08.31)

이미지 확대보기
상품 별로는 외국 주식(+155억달러) 및 외국 채권(+47억달러)이 증가한 반면 Korean Paper(-18억달러)는 줄었다.

외국 주식은 2분기중 자산운용사(+145억달러)를 중심으로 증가했다.

2분기 중 주요국 주가 변동률은 전기 대비 다우지수 4.6%, 나스닥 9.5%, EU 3.7%, 홍콩 1.6%을 기록했다. 일본의 경우 -1.3%를 나타냈다.

외국 채권 투자도 증가했다. 미국 금리 하락 등의 영향으로 보험사(+27억달러) 및 자산운용사(+25억달러)를 중심으로 늘었다.

미 국채금리(10년물)은 2021년 6월말 1.47%로 3월말(1.74%) 대비 하락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대한항공 회사채 1.1조 '뭉칫돈'…아시아나 합병에 베팅한 기관들 대한항공(대표이사 우기홍)이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조 114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끌어모으며 오버부킹을 기록했다. 연내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을 앞두고 통합 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커진 데다,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한 신용도 상향 가능성이 기관투자가 수요로 이어졌다는 평가다.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 1일 2년물과 3년물로 나눠 최대 4000억 원 규모의 무보증 회사채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총 1조 1140억 원의 주문을 받았다. 트랜치(만기)별로는 2년물(118-1회)이 최초 발행예정액 800억 원에 5710억 원이 몰려 7.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년물(118-2회) 역시 1200억 원 모집에 5430억 원이 접수돼 2 스페이스 X 파급력은…증권가 "증시 유동성 블랙홀 VS 수급 낙수효과" 글로벌 IPO(기업공개) 최대어로 꼽히는 우주기업 '스페이스 X(Space X)'가 상장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스페이스 X가 주식시장에 파급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주식시장에서 '유동성 블랙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반면, 스페이스X 이후에도 초대형 IPO들이 대기 행렬에 있는 만큼, 수급의 낙수효과 형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예상도 상존한다. 특히 상장 직후에는 그동안 대거 선반영된 기대치가 해소되는 만큼, 주가 변동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된다.자금 이탈 단기 변동성 자극…패시브 자금 관건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항공 기업인 스페이스 X가 오는 12일(현지시각) 미국 3 스페이스 X IPO '성큼'…일반 투자자 노크법은? 글로벌 IPO(기업공개) 최대어로 꼽히는 미국 우주 기업 스페이스X(SpaceX)의 상장이 임박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국내에서는 전문투자자에 한해 공모주 청약에 참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일반투자자는 스페이스X를 편입하는 ETF(상장지수펀드)나 펀드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투자 기회를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 불발…전문투자자 중심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일론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우주항공 기업인 스페이스X는 오는 11일 공모가를 확정하고 이튿날인 12일(현지시각)에 나스닥에 상장한다.IPO를 통한 스페이스X의 자금 조달 규모는 750~800억 달러로 추정되며, 기업 가치는 1조7500억~2조 달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