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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선물하기, 보험 모바일 상품권 첫 출시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23 10:39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23일 보험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했다. 사진=카카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23일 보험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했다. 사진=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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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카카오커머스가 운영하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이하 선물하기)는 23일 보험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했다. 선물하기가 선보이는 보험 모바일 상품권은 총 12종으로, 반려동물/여행∙레저/실버보험 등 생활 밀착형 미니보험 상품이다.

‘원데이 골프 홀인원 보험’ ‘차박 보험’ ‘등산 보험’ 등 여행∙레저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상품부터, 애견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펫보험’, 부모님을 위한 ‘효도 보험’ 까지 실생활에 필요한 실속/소액형 보험으로 구성됐다.

또 다이어트 인구를 위한 ‘다이어트 응원 보험’ 1인 가구를 위한 ‘싱글 안심보험’ 등 MZ세대를 위한 이색 보험도 있어 선물하기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선물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래 보험 상품을 온라인 쇼핑플랫폼으로 판매하는 것이 보험업법상 모집행위로 간주돼 온라인에서의 보험 판매가 불가했다. 하지만 2020년 하반기 해당 서비스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면서 온라인 쇼핑플랫폼에서 보험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 또는 선물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선물하기는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사업자 중 하나인 ‘쿠프파이맵스’와 제휴를 통해 보험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커머스 플랫폼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 더불어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모바일 상품권 카테고리 확대뿐 아니라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자 사용 연동 기능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보험 상품 교환권은 ‘교환권 사용하러 가기’ 기능이 적용돼 해당 버튼을 누르면 보험사의 상품 청약 페이지로 바로 연결된다. 청약 페이지에서는 별도의 회원가입 필요없이 쿠폰번호만 입력하면 편리하고 쉽게 보험 가입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실용적이고 흔하지 않은 선물을 하려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모바일 교환권 선물 종류도 다양해지는 추세” 라며 “수신자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까지 강화해, 이번 선물하기의 보험 상품 출시로 온라인 미니보험 시장이 한층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한다” 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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