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신용데이터 ‘비즈봇’ 인수로 사업자 대상 서비스 생태계 구축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04 09:31

‘비즈봇’ 사업자 대상 정부지원사업 안내

비즈봇은 카카오톡 챗봇을 통해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정부지원 사업을 편리하게 알려주는 서비스다. /사진=페르소나

비즈봇은 카카오톡 챗봇을 통해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정부지원 사업을 편리하게 알려주는 서비스다. /사진=페르소나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한국신용데이터(KCD)가 ‘비즈봇’을 인수하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중심에서 중소기업, 예비창업자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게 됐다. 한국신용데이터는 100만이 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사업자 대상 정부 지원 사업 안내 서비스 ‘비즈봇’ 운영사인 주식회사 페르소나를 인수했다고 4일 밝혔다.

‘비즈봇’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 사업자가 정부 지원 사업을 스마트폰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챗봇을 통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정부의 정책 내용이나 창업 지원, 소상공인 지원, 자영업자 지원 등도 사업자의 요건에 맞는 정보를 간추려 파악할 수 있다.

‘비즈봇’은 중소벤처기업부 협력 서비스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약 500곳에서 시행하는 지원 사업에 대한 데이터를 알려주고 있다. 자체 데이터 라벨링을 통해 중기부에서 제공하는 데이터에 비해 3배 가까이 많은 정보를 수집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9년 6월 출시 이후 2년여 만에 약 25만명이 비즈봇을 통해 지원 사업 소식을 받아보고 있으며, 제공된 지원 사업은 검색 266만여 건으로 정책·지원사업 홍보는 719만여 건에 달한다.

한국신용데이터는 ‘비즈봇’ 인수를 통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지원 서비스 생태계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캐시노트를 중심으로 자영업자, 소상공인 경영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비즈봇’을 통해 중소기업과 예비 창업자 대상 서비스를 더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캐시노트의 사용 사업장은 약 80만, 비즈봇의 사용자는 약 25만으로 두 서비스 사용자의 합은 100만이 넘는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최근 서비스 생태계 확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인수 합병(M&A)에 나서왔다. 지난 1년간 인수를 통해 한국신용데이터 공동체의 일원이 된 기업은 페이지크루와 푸짐, 페르소나 등 총 3곳이며 모두 사업자 대상 데이터 기반 혁신 서비스를 영위하는 기업이다.

배준철 페르소나 대표는 “데이터 비즈니스의 국내 선두주자인 한국신용데이터와 강한 결합을 통해 가능성 있는 사장님들이 정보 부족으로 인해 사업을 포기하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호닫기김동호기사 모아보기 한국신용데이터 대표는 “앞으로도 사업자, 소상공인 대상 좋은 서비스를 가진 기업을 인수를 비롯한 다양한 방법으로 KCD 공동체에 적극적으로 합류시켜, 소상공인이 마주하는 사업의 모든 순간을 더 쉽고, 더 빠르고, 더 똑똑하게 도울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내 돈의 하루를 따라가봤다…주식→부동산→토큰증권, 돈은 어디로 움직이나 아침에는 주식시장을 확인하고, 오후에는 부동산 뉴스를 찾아본다. 새로운 금융상품이 등장하면 투자 기회를 살펴본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한곳에 머물지 않는다. 시장 상황과 금리, 정책, 산업 변화에 따라 돈의 방향도 달라진다.결국 투자자에게 남는 질문은 하나다.“내 돈은 다음에 어디로 움직일까.”돈의 흐름, 이른바 ‘머니무브’를 이해하려면 하나의 시장만 들여다봐서는 어렵다. 주식과 부동산, 채권과 금융상품, 그리고 새롭게 등장하는 토큰증권까지 서로 다른 시장에서 자금이 어떻게 이동하고 연결되는지를 함께 볼 필요가 있다.아침 — 주식시장, 금리와 실적 따라 움직이는 돈하루의 시작은 주식시장이다.투자자들은 미국 증시와 2 정진완號 우리은행, 패스트트랙으로 인재 육성…산업사이클 이해 강조 [은행원의 진화]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세분화된 신입행원 채용과 더불어, 영업 관련 부서 입행자에게는 다양한 사전양성과정에 진입할 수 있는 패스트트랙을 깔아줌으로써 행원 역량 고도화에 앞장서고 있다.정진완 행장은 올해 초 직원 전문역량 강화를 경영전략으로 직접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기존 RM·PB에 자산상담과 가업승계까지 전문직무를 넓히고, AI와 자동화에는 반복업무를 맡기는 대신 사람은 기업 분석과 자산관리·컨설팅 같은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시키는 작업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RM·CM·PB ‘패스트트랙’으로 행원 역량 강화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채용이다. 우리은행은 지난달 시작한 2026년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에서 3 정상혁號 신한은행, 인천 1금고 수성 비결은…20년 전산 노하우·7개 구 지역망 [은행권 금고 경쟁] 신한은행이 하나은행과 맞붙은 인천시 제1금고 선정전에서 다시 주금고 자리를 지켰다. 2007년부터 인천시 1금고를 맡아온 신한은행은 2027~2030년 차기 약정까지 확보하면서 24년 연속 시 자금 관리를 이어가게 됐다.하나금융그룹의 청라 이전과 올해 약 1조원 규모의 인천 지역 금융지원 계획으로 경쟁 강도가 높아진 가운데 신한은행은 약 20년간 축적한 공공자금 관리·전산 운영 경험과 인천 9개 구 중 7곳의 구금고 기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올해 7월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 과정에서도 세정업무와 시민 납부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기존 운영 경험을 실제 대응력으로 연결했다.14조4527억 1금고 24년 연속인천시는 지난 17일 금고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