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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주 SK바사, 15%대 급등…'최고가' 기록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02 16:19

19.7만원 마감…외인·기관 '순매수'
'셀트리온 3형제'도 나란히 상승

사진출처= SK바이오사이언스 홈페이지 갈무리

사진출처= SK바이오사이언스 홈페이지 갈무리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2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급등하며 상장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 거래일보다 15.54% 오른 19만7000원에 마감했다.

지난 3월 18일 상장 이후 종가 기준 최고가를 기록했다. 지난 3월 19일에 기록했던 장중 최고가(19만원)도 갈아치웠다.

이날 SK바이오사이언스 수급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43억원, 283억원씩 동반 순매수로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894억원)은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가운데 백신 개발 기대감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실적 관련해서도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1년 2분기 영업이익이 6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지난 7월 30일 공시하기도 했다.

이른바 '셀트리온 3형제'도 강세를 보였다.

코스피에서 셀트리온(3.94%), 그리고 코스닥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4.93%), 셀트리온제약(4.82%)이 모두 3~4%대 높은 상승불을 켰다.

코스닥에서 삼천당제약(15.15%)도 급등했다.

이날 업종 별 시세 가운데 제약(3.52%)이 상승폭 1위를 기록했다.

코스피는 하루 만에 반등하며 322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72포인트(0.65%) 오른 3223.04에 마감했다.

코스피에서 기관이 6200억원 규모 순매수를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800억원, 1400억원 규모 동반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장보다 6.66포인트(0.65%) 오른 1037.80에 마감했다.

코스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10억원, 180억원 규모 동반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의 경우 870억원 규모 순매도에 나섰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6원 오른 1150.9원에 마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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