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6월 산업동향 양호...광공업생산 전월비 2.2%, 전년비 11.9% 증가 (1보)

장태민

기사입력 : 2021-07-30 08:16

6월 산업동향 양호...광공업생산 전월비 2.2%, 전년비 11.9% 증가 (1보)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지난 6월 광공업생산이 양호한 실적을 나타났다.

30일 통계청에 따르면 6월 광공업생산은 통신·방송장비(-8.9%) 등에서 생산이 줄었으나 반도체(8.6%), 자동차(6.4%) 등에서 생산이 늘어 전월대비 2.2% 증가했다.

D램, 시스템반도체 생산 증가가 반도체 생산을 이끌었고 완성차 및 자동차부품 수출 증가가 자동차 생산을 늘렸다.

광공업생산은 지난 3월 -0.7%, 4월 -1.9%, 5월 -1.0%로 전월비 감소세를 이어왔으나 6월에 반등한 것이다.

6월 전년동월비 광공업 생산은 기타운송장비(-12.2%) 등에서 생산이 줄었으나 반도체(25.5%), 자동차(23.5%) 등에서 생산이 늘어 11.9% 증가했다. 전년비 상승률은 4월(12.2%)과 5월(14.9%)엔 못 미쳤으나 두 자리수를 기록했다.

제조업재고는 전월대비 1.1%, 전년동월대비 5.2% 감소했다. 제조업평균가동률은 73.9%로 전월대비 0.6%p 상승했다.

서비스업생산은 수도·하수·폐기물(-1.3%)에서 생산이 줄었으나 금융·보험(3.2%), 도소매(1.6%) 등에서 생산이 늘어 전월대비 1.6%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협회·수리·개인(-2.4%) 등에서 생산이 줄었으나, 금융·보험(10.1%), 도소매(3.9%) 등에서 생산이 늘어 4.9% 증가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5월(전월비 -0.4%, 전년비 4.2%)에 비해 전월비와 전년비 모두 수치가 높다.

이에 따라 6월 전산업생산은 서비스업, 광공업, 건설업 등에서 생산이 늘어 전월대비 1.6% 증가했다. 보합수준을 나타냈던 5월 수준을 상회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광공업, 서비스업 등에서 생산이 늘어 6.7% 증가했다.

■ 소매판매 전월비 1.4% 증가..설비투자는 0.2% 감소

6월 소매판매는 승용차 등 내구재(-1.0%) 판매가 줄었으나 의복 등 준내구재(5.8%), 의약품 등 비내구재(1.0%) 판매가 늘어 전월대비 1.4%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승용차 등 내구재(-3.3%) 판매가 줄었으나 차량연료 등 비내구재(3.4%), 의복 등 준내구재(5.0%) 판매가 늘어 1.6% 증가했다.

소매업태별 판매를 보면, 전년동월대비 승용차 및 연료소매점(-3.6%), 슈퍼마켓 및 잡화점(-8.6%), 대형마트(-1.7%), 전문소매점(-0.3%)에서 판매가 줄었으나 무점포소매(11.2%), 백화점(13.6%), 면세점(19.2%), 편의점(0.9%)에서 판매가 증가했다.

설비투자는 항공기 등 운송장비(3.3%) 투자가 늘었으나 컴퓨터사무용기계 등 기계류(-1.5%) 투자가 줄어 전월대비 0.2%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11.4%) 및 항공기 등 운송장비(6.2%) 투자가 모두 늘어 10.0% 증가했다.

국내기계수주는 공공(-23.9%)에서 줄었으나, 민간(58.6%)에서 수주가 늘어 전년동월대비 47.7% 증가했다.

건설기성은 건축(-2.8%) 공사 실적이 줄었으나 토목(15.4%) 공사 실적이 늘어 전월대비 2.0%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건축(-4.1%) 및 토목(-0.7%) 공사 실적이 모두 줄어 3.1% 감소했다.

건설수주(경상)는 주택, 공장·창고 등 건축(-17.4%) 및 발전·통신 등 토목(-24.8%)에서 모두 줄어 전년동월대비 18.7% 줄었다.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건설기성액, 내수출하지수 등은 감소했으나 비농림어업취업자수, 서비스업생산지수 등이 증가해 전월대비 0.1p 상승했다.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건설수주액은 감소했으나 경제심리지수, 코스피 등이 증가해 전월대비 0.3p 올랐다.

6월 산업동향 양호...광공업생산 전월비 2.2%, 전년비 11.9% 증가 (1보)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WGBI 편입 한국 국채, ‘담보’로도 쓴다…예탁원, 외국인 활용 가이드 발간 한국 국채가 세계국채지수(WGBI)에 편입되면서 외국인 투자자의 국채 보유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예탁결제원이 외국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 국채의 금융거래 활용 방법을 안내하는 가이드를 내놨다. 단순히 국채를 투자 목적으로 보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증권대차와 환매조건부매매(Repo), 장외파생상품 거래 등의 담보로 활용토록 관련 제도와 절차를 정리했다.31일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윤수)은 외국인 투자자의 한국 국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채의 담보 활용을 지원하고자 「외국인 투자자 국채 활용 가이드」를 국문과 영문으로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가이드는 올해 4월부터 한국 국채가 WGBI에 편입된 데 발맞춰 마련됐다 2 에코프로, 과도한 CAPEX ‘부메랑’…’스텝업’ 조항 초읽기 에코프로 신용등급이 스플릿(불일치) 상태에서 BBB+로 하향 수렴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금 창출력이 약화된 상황에서 외부조달에 의존한 투자 확대가 재무 전반 압력을 가하고 있는 탓이다. 단기 수주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장기적으로 현 상황이 지속될 경우 재무측면 발주사들의 공급망 평가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점도 우려된다.3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나이스신용평가는 에코프로 신용등급(A-)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지난 25일 하향 조정했다.에코프로는 신용등급 강등 시 BBB급으로 전락하게 된다. 현재 2년물 기준 A-급 민평금리 평균은 5.14%, BBB+급은 7.18%로 약 2%포인트 차이가 난다. 등급이 하향 3 CJ씨푸드, 수익성 악화에 현금창출력 위축…은행보증 CP 200억 사모 발행 CJ씨푸드(대표이사 김동환)가 신한은행 지급보증부 사모 기업어음(CP) 200억 원을 발행했다. 지난 26일 발행된 기업어음은 91일물로 만기는 11월 25일이다. 지난해 11월과 올해 2월, 5월에 이은 네 번째 차환 발행으로 신한은행 지급보증에 따라 A1 등급이 부여됐다. 할인기관은 BNK투자증권이다. 지난 5월 발행금리는 3.25%였으며 지급보증료를 포함한 실질 조달금리는 3.68~3.69% 수준이었다. 이번 발행의 실질 조달금리 역시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추정된다.영업손실 속 지분법이익도 감소CJ씨푸드는 1976년 설립돼 1985년 '삼호어묵'을 출시하며 내수시장에 진입한 수산물 가공식품 업체다. 코스피 상장사로 6월 말 기준 CJ제일제당이 지분 4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