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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토지신탁, '퇴계원2구역 정비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02 13:46

"업계 최다 수준의 분양 실적과 경험으로 정비사업 성공 이끌 것"

'퇴계원2구역 정비사업' 조감도. / 사진=대한토지신탁

'퇴계원2구역 정비사업' 조감도. / 사진=대한토지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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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대한토지신탁(이훈복닫기이훈복기사 모아보기 대표이사)이 신탁방식으로 추진되는 '퇴계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퇴계원2구역은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면 퇴계원리 109-8 일원에 진행되는 전체 면적 1만9347㎡ 규모의 재개발 구역이다. 교통여건이 우수하고 GTX-B 노선 개통 등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어 사업성이 높다는 평가다.

퇴계원2구역은 조합 설립 없이 신탁사가 사업을 단독으로 이끌어 가는 사업시행자(지정개발자) 방식으로 추진된다. 사업시행자 방식은 조합 설립 절차가 없어 사업 추진이 신속하다. 또한 개발 분야 전문성이 높고 금융당국의 규제를 받는 신탁사가 사업을 이끌어 효율성·투명성이 높다.

대한토지신탁은 협상을 조속히 마무리해 올 하반기에 사업시행자(지정개발자)로 지정 받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이후 준공까지 신탁방식의 장점을 살려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대한토지신탁 관계자는 "많은 정비사업 현장이 복잡한 문제를 겪으며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이번과 같이 신탁방식을 도입하는 것은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며 "대한토지신탁의 독자적인 노하우와 업력, 공공성을 바탕으로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토지신탁은 신탁업계에서 드물게 재건축과 재개발 현장을 모두 준공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정비사업 분양 8곳을 완료한 실적이 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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