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카드, 뷰티 시장도 공략…아모레퍼시픽 PLCC 출시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6-03 15:16

아모레퍼시픽 가맹점 이용 시 15% 뷰티포인트 적립

신한카드의 ‘아모레퍼시픽 신한카드’.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의 ‘아모레퍼시픽 신한카드’. /사진=신한카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신한카드가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 화장품 업계 1위 아모레퍼시픽과 손잡고 고가 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데이터에 기반한 고객 분석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3일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전용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인 ‘아모레퍼시픽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모레 카드는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건강식품의 모든 브랜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뷰티포인트’를 카드 이용에 따라 적립해준다.

‘뷰티포인트’는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생활용품, 건강식품의 모든 브랜드와 이니스프리·에뛰드·에스쁘아의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통합 멤버십 서비스를 가리킨다.

아모레 카드는 방문판매와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몰 등 아모레퍼시픽 가맹점에서 이용하는 금액의 15%를 뷰티포인트로 적립해준다. 기본 카드혜택은 12%이며, 오는 2026년 4월 4일까지 3% 추가 적립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금액의 15%를 뷰티포인트로 적립이 가능하다.

또한 아모레퍼시픽이 아닌 다른 가맹점에서도 5% 뷰티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할인점을 비롯해 신세계·롯데·현대백화점 등 3대 백화점, 면세점·학원·커피전문점·주유소 등에서도 적립이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아모레 카드 플레이트는 뷰티 상품의 특징을 담아 스킨의 부드러움과 베이스메이크업의 톤차트, 쉐도우의 상큼한 컬러감, 아모레퍼시픽의 70년대 메이크업 캠페인인 ‘오마이러브’의 사랑스러운 패턴까지 총 4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신한카드와 아모레퍼시픽은 아모레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모레 카드를 아모레퍼시픽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2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또한 아모레퍼시픽에 5만원 이상을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2만 뷰티포인트를, 10만원 이상을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4만 뷰티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이벤트 기간 중 아모레퍼시픽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카드 혜택과 이벤트 혜택을 더해 총 7만 6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유튜브 뷰티 컨텐츠와 뷰티 크리에이터 등을 통해 MZ세대를 중심으로 소비 시장이 빠르게 재편되는 상황에 주목해 아모레퍼시픽과 전용 PLCC를 준비했다”며, “향후 데이터에 기반한 고객 분석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아모레 카드를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뷰티 PLCC로 키워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IBK캐피탈, 1억5000만 달러 규모 외화 차입…설립 이래 최초 대규모 조달 [캐피탈사 돋보기] IBK캐피탈(대표 문창환)이 1억5000만 달러 규모 외화 차입에 성공했다. 설립 이래 최초 대규모 조달로 조달 다변화와 조달 경쟁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12일 IBK캐피탈에 따르면, IBK캐피탈은 1억5000만 달러(한화 2285억원) 규모 외화 신디케이션론을 성공적으로 조달했다.글로벌 투자자 기반 확보 및 조달 채널 다각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HSBC가 주간사를 맡았다.창립 이래 최초 대규모 외화 조달…고금리 여전채 대응IBK캐피탈 이번 신디케이트론 차입은 1986년 IBK캐피탈 창립 이래 대규모 외화 조달이다. 대규모 외화 조달은 국내 여전채 금리 상승으로 인한 국내 조달시장 의존도를 낮추고자 이뤄졌다. 최근 미국-이란 전쟁을 기점으 2 MG신용정보, 엠플러스자산운용과 MOU…부실 PF 채권 '가치 제고형 회수' 전환 [신용정보사 돋보기] MG신용정보가 엠플러스자산운용과 손잡고 부실채권(NPL) 회수 방식을 고도화한다. 단순 경·공매 매각에서 벗어나 투자 펀드와 구조화 금융을 활용한 ‘가치 제고형’ 처분 모델로 전환을 추진한다.11일 MG신용정보에 따르면, MG신용정보는 군인공제회가 공동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엠플러스자산운용과 ‘부실채권(NPL) 처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신용정보사가 자산운용사와 협력해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채권의 회수 구조를 금융 구조화 방식으로 고도화한 사례다. 기존 신탁사·증권사와의 협력 모델을 자산운용사 영역까지 확장한 것이다.MG신용정보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PF 부실채권이 급증하는 시장 상황에 3 전찬우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 유가증권으로 순익 7.7배 성장…ROA 개선 박차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한국투자저축은행이 올해 1분기 유가증권 투자로 수익이 증가하며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7.7배 성장했다.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순익은 980억원으로 전년 동기(126억원)대비 7.7배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유가증권 처분이익과 배당금 수익이 증가한 영향이다. 이자비용이 줄고 예대마진이 개선된 점도 순이익에 도움을 줬다. 다만 대출 규제의 영향으로 자산·대출금 잔액은 소폭 줄었다.한국투자저축은행 관계자는 “1분기 순익은 유가증권 투자 처분 손익으로 이익이 발생한 것과 예대마진율 회복이 주요했다”고 설명했다.유가증권 처분이익 급증…건전성 악화는 정점 통과올해 순익이 대폭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