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종규 코리안리재보험 대표이사 사장./사진= 코리안리재보험
2023년 도입되는 신지급여력제도(K-ICS)는 부채 측정 방식이 원가 평가 방식에서 시가 평가 방식으로 변경되고, 회사별 특성을 반영해 리스크를 측정하는 원칙론적(Principle) 기준서를 준용하는 제도로서, 기본적으로 내부모형을 지향하고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
내부모형은 시가평가 기준인 솔벤시(Solvency) Ⅱ를 도입한 유럽의 재보험사들이 2000년대 초반부터 구축해 실제 경영에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회사의 리스크량을 사별 특성을 반영해 정교하게 산출하는 것이다.
코리안리는 내년 1월 말 완료를 목표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코리안리재보험 관계자는 "동 프로젝트를 통해 코리안리는 IFRS 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 등 변화된 제도 하에서 회사 본연의 리스크량을 산출하고, 이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도 적극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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