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가, 금융위에 삼성생명 대주주 변경 신청 이재용 등 지분공유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4-27 06:37

홍라희·이부진·이서현 대주주 적격성 심사

/ 사진 = 삼성생명

/ 사진 = 삼성생명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삼성일가가 금융당국에 삼성생명 대주주 변경 신청을 했다. 지분배분은 하지 않고 이재용닫기이재용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부회장, 홍라희 여사, 이부진닫기이부진기사 모아보기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4명이 지분을 공유한다. 삼성생명이 '이재용 부회장-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전자'로 이어지는 지배구조 핵심인 만큼 향후 지분 배분에 관심이 모아진다.

2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삼성가는 지난 26일 금융당국에 삼성생명 대주주 변경을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번 대주주 변경 신청은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보유한 20.76%에 대한 것이다. 상속지분은 대주주 변경 승인을 받은 후 추후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회사 지배구조법에 따르면, 상속 등으로 주식을 취득해 보험사 대주주가 되는 경우 기간 내에 금융위원회에 승인 신청을 해야한다. 상속인들은 본래 각자 나눠받은 지분을정한 뒤 대주주 변경 신청을 하려 했지만 이재용 부회장이 구치소 수감 중으로 협의가 어려워 마감 기한인 지난 26일 신청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삼성가는 금융위원회에 대주주 변경 승인 신청 기간을 연장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월 정례회의에서 연기안을 승인했다.

금융위는 홍라희 여사, 이부진 사장, 이서현 이사장 대주주 요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임원 결격사유 해당여부, 충분한 출자능력과 건전한 재무상태, 건전한 금융거래 저해한 사실이 없는지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변경신청서를 받은 후 60일 이내 대주주 변경 승인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이재용 부회장은 2014년 삼성생명 지분 0.06% 취득 당시 최대주주인 고 이건희 회장 특수관계인으로 대주주로 통과됐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 농·축협망으로 시니어 공략 [보험사 시니어 전략] 한국이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보험산업의 성장 전략도 달라지고 있다. 보험사는 연금·사망보험금으로 노후소득을 지원하는 동시에 신탁·WM을 통한 자산승계, 요양·주거와 건강·간병 서비스로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주요 보험사의 시니어 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각사가 보유한 보험계약과 고객·계열사 역량을 어떻게 차별화 전략으로 연결하는지 분석한다. <편집자 주>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가 전국 농·축협 영업망을 기반으로 시니어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지역 고령층을 위한 치매·간병보험을 강화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돌봄서비스까지 사업 범위를 넓히는 전략이다 2 구본욱 KB손보 대표, 헬스케어로 보험 경쟁력 강화 [보험사 헬스케어 전략 (5)]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건강관리 수요가 늘면서 보험사들이 헬스케어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 인공지능(AI)과 의료기관 협업을 통해 질병 예방부터 회복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는 주요 보험사들의 차별화 전략과 성장 가능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고도화와 보험상품 연계를 통해 건강관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KB오케어’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하고, 의료 편의·간병 혜택을 결합한 보험상품을 선보이고 있다.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자회사 KB헬스케어를 통해 디지털 건강관리 플랫폼 3 DQN주식시장 약세에 삼성생명 적립금 규모 1위 재탈환…DC형 비보장 수익률 반토막 [2026년 3분기 퇴직연금 랭킹] 주식 시장이 약세로 돌아서면서 삼성생명이 신한은행에 뺏겼던 적립금 규모 1위를 탈환했다. 2분기 100% 이상 수익률을 보였던 DC형, IRP 원리금 비보장형은 수익률이 절반 가량 하락했다.8일 한국금융신문 DQN이 3분기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퇴직연금 비교 공시(이하 21일 공시 기준)을 분석한 결과, 전체 금융사 중 삼성생명이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가 57조5486억원으로 2분기 1위였던 신한은행을 추월했다.주식시장 하락으로 IRP, DC형 원리금 비보장형으로 이동했던 자금이 이탈하고 DB형 기관 자금 유치가 영향을 미쳤다.DB형 대규모 자금 유치…원리금보장형 수익률은 교보생명 1위삼성생명이 적립금 규모 1위를 되찾은 건 DB형 중심 기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