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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발달장애인 위한 '케어팜' 개장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4-22 17:27

22일 전북 전주 생물산업진흥원 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도심 속 힐링공간 '케어팜(치유 농장)' 개장식에서 문성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왼쪽 첫 번째) 등이 기념 식수에 시삽하고 있다./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22일 전북 전주 생물산업진흥원 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도심 속 힐링공간 '케어팜(치유 농장)' 개장식에서 문성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왼쪽 첫 번째) 등이 기념 식수에 시삽하고 있다./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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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발달장애인을 위한 치유 농장을 개장했다.

캠코는 22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 생물산업진흥원 비즈니스센터에서 발달장애인 치유를 돕는 '케어팜(치유 농장)' 개장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개장식에는 문성유 캠코 사장과 김승환 전북교육감, 김승수 전주시장, 김동수 전북생물산업진흥원장, 김주성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장, 임예정 전북장애인부모회 전주시지회장, 이재찬 케어팜 국민제안자 등이 참석했다.

케어팜은 올해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국민 손으로 뽑은 7대 중점 혐업과제' 중 하나다. 발달장애인의 정신적, 육체적 치유를 돕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캠코 전북지역본부 등 6개 기관이 협력해 미활용 국유지에 조성했다.

케어팜은 야외 활동이 부족한 발달장애인에게 텃밭 가꾸기 같은 영농 활동과 원예 실습, 말 목장 체험, 숲 체험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캠코는 참여 기관과 협력해 케어팜 활성화를 통한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이 가능하도록 관련 사업 확대 방안을 다양하게 모색할 계획이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케어팜을 통해 여러 기관이 힘을 모아 발달장애인 치유와 경제적 자립을 돕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 안전망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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