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박태선 NH농협캐피탈 사장, ESG 경영체계 구축에 속도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4-16 13:59

ESG 추진팀 신설…ESG 협의체 구성 추진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사진=NH농협캐피탈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사진=NH농협캐피탈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박태선 NH농협캐피탈 사장이 ESG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ESG 경영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또한 ESG 투자상품 개발에도 나서면서 ESG 투자 관리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NH농협캐피탈은 16일 ESG 전담팀인 ‘ESG 추진팀’을 신설하고 ESG 전담인원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ESG 전략수립과 추진 관리를 위한 전담팀 신설은 NH농협은행에 이어 NH농협캐피탈이 NH농협금융지주 계열사 중 두 번째다.

NH농협금융은 지난 2월 ESG 투자 활성화와 친환경 금융그룹 도약을 위해 ‘ESG 트랜스포메이션 2025’ 비전을 선포한 바 있으며, NH농협캐피탈도 지주 ESG 추진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박태선 사장은 올해 ESG 경영체계 확립을 목표로 농협금융 추진방향에 맞춰 다각도로 ESG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우선적으로 ESG 추진체계 구축을 위해 1분기에 전담조직 구성과 동시에 조직평가(KPI) 내 ESG 항목을 반영했으며, 올해 중 사내 ESG 협의체를 구성해 ESG업무 총괄과 실무 추진 방안을 정식 협의체 내에서 다룰 예정이다.

또한 ESG 추진계획 중 하나인 ESG 투자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ESG 투자상품을 개발·출시하고 투자 참여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투자금융분야에서 농식품 펀드에 최적화된 농업분야 ESG 투자 등 관련 투자에 적극 참여하고, 오토금융 분야에서는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 신규 취급액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NH농협캐피탈은 동종업계 대비 ESG 사업역량 중 사회적책임금융(S)에 큰 강점을 지닌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전국 1060개의 농·축협 본점과 연계영업을 통해 지난 4년 동안 약 3400억원 규모의 오토특화상품을 농업인에게 저금리로 지원했다.

NH농협캐피탈은 농업인 지원사업의 경험을 바탕삼아 앞으로 회사의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핵심요소인 ESG 경영체계 구축을 위해 전사적 차원으로 행보를 가속화 할 방침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이석태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 포용금융으로 자산 확장…하반기에도 ‘우량자산’ 집중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이석태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가 안전자산 중심의 기업대출 확대와 취약계층 대상 포용금융 공급을 늘리며 올해 상반기 총자산 2조3000억원을 넘어섰다. 28일 우리금융저축은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총자산은 2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8000억원) 대비 27.78% 늘었다. 포용금융 부문 여신 잔액은 1000억원 이상 순증했다.우리금융저축은행 관계자는 “저축은행 본연의 서민금융 역할 강화를 위해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신규 공급에 힘썼다”며 “안전자산 중심의 기업대출 영업전략을 통해 자산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포용금융 신규공급 3030억원…햇살론으로 외형 견인상반기 우리금융저축은행은 포용금융 취급액 증 2 리드코프, 자사주 20만주 추가 소각 결정…중장기 성장 위한 AX·해외 사업 박차 [대부업 돋보기] 리드코프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잔여 자기주식 20만주를 추가로 소각한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른 일환으로, 올해 중장기 회사 성장을 위한 AX와 해외 사업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리드코프는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잔여 자기주식 20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자사구 소각은 지난 2월 27일 자기주식 25만1283주를 소각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단행하는 자사주 소각이다.밸류업 계획 대비 앞당겨 마무리이번 자사주 소각은 지난 3월 자율 공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일환으로, 기존 계획보다 빠르게 실행했다.리드코프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보유 자 3 양동원 하나저축은행 대표, 부실자산 정리로 흑자 전환…리테일 재편으로 수익 기반 회복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양동원 하나저축은행 대표가 부동산 관련 부실자산 정리에 따른 충당금 부담 완화로 올해 상반기 43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다만 부실정리와 대출심사 강화 등의 여파로 총여신이 줄고, 수수료이익 적자 폭이 확대돼 하반기에는 본업 경쟁력 제고에 힘쓸 방침이다.27일 하나금융지주 2026년 2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하나저축은행 당기순이익은 43억원으로 전년 동기(231억원 순손실) 대비 흑자 전환했다. 영업이익도 70억원으로 전년 동기(240억원 영업손실)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하나저축은행 관계자는 “상반기 실적 개선의 주된 요인은 리테일 중심의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재편이다”라며 “그 외 부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