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해성티피씨, 공모청약 경쟁률 2053대 1...증거금 3.3조원 몰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4-13 17:39

수요예측 이어 공모청약도 성료...오는 21일 상장

▲자료=해성티피씨

▲자료=해성티피씨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감속기 제조 전문 기업 해성티피씨의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이 2053.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해성티피씨의 상장을 주관하는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총 공모주식수의 25.0%인 25만주를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청약에 총 5억1331만6300주가 접수돼 2053.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으로는 약 3조3366억원이 모였다.

회사는 지난 6일과 7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희망밴드(9500~1만15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3000원(액면가 500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570개 기관이 참여해 1508.9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 1997년 설립된 해성티피씨는 감속기 제조 전문 업체로, 로봇용·산업용 감속기 및 승강기용 권상기 제조와 판매, 수출입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국내 기어드(Geared)식 승강기용 권상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로봇용 고정밀 감속기 양산 시스템 구축을 통해 감속기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해성티피씨는 오는 2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약 602억원 규모다.

이건복 해성티피씨 대표이사는 “회사의 잠재력과 성장성을 믿고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신 투자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상장을 계기로 감속기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한 “장기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활동은 물론 실적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경영활동을 통해 투자자 분들께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美가 디지털자산 ‘바로미터’…韓 제도화도 ‘주목’ 미국이 디지털자산과 온체인 금융의 제도권 편입에 속도를 내면서 국내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 향방에도 관심이 모인다.국내에서는 디지털자산기본법 관련 정부안 제출이 늦어지며 입법이 지연되고 있다. 국정감사 이후 11월 국회 법안 소위원회에서 논의가 본격화할지가 분수령으로 꼽힌다.美, 클래리티법 제동에도 ‘혁신면제’ 발표26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지난 17일 토큰화 주식의 온체인 거래를 지원하기 위한 ‘혁신면제(Innovation Exemption)’를 발표했다. 이번 혁신면제는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사업자에게 일부 증권 규제를 5년간 조건부로 면제해 제한된 범위에서 블록체인 기반 토큰화 주식 거래를 2 美中 정상회담 등 체크포인트…추석연휴 이후 韓 증시 전망은 차주 국내 증시에서는 추석 명절 연휴동안의 빅 이벤트와 지표 변동 등이 일시에 반영될 전망이다. G2인 미중(美中) 정상회담 결과에 따른 AI(인공지능) 및 반도체 주가 영향이 최대 화두다.또, 중동 정세와 호르무즈 해협 관련 국제유가 영향, 미국채 장기 금리 급등 등도 소화해야 한다.다만 분기 실적 발표가 다가오는 가운데, 무엇보다도 증시에서 펀더멘털 측면이 주요하다는 평가가 나온다.AI 규제 입장차 확인된 美中25일 국제금융센터의 국제금융속보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각) 미국 백악관에서 개최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미중 정상회담에서 AI 규제를 둘러싼 입장차 확인과 무역 휴전 2개월 연장 등이 제시됐 3 '서학개미' 빅 이벤트 주목…증권사, 추석연휴 해외주식 데스크 가동 국내 증시가 휴장하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동안 증권사들이 해외주식 투자자를 위한 글로벌 데스크를 정상 가동한다.이번 연휴 기간 중에는 특히 미중(美中) 정상회담이라는 빅 이벤트가 열리는 만큼 주목도가 높다. 평일과 동일한 24시간 글로벌 데스크 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이날부터 추석 당일인 25일 등 명절 연휴 기간동안 24시간동안 글로벌 데스크를 운영한다.추석 연휴 기간에도 고객들이 평일과 동일하게 MTS/HTS(모바일/홈트레이딩시스템) 등을 통해 해외주식 및 파생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해외주식 개인 투자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미국 증시의 경우 이번 명절 연휴 기간동안 개장한다.단, 우리 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