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토스증권, 올해 2번째 유상증자 단행...50억원 추가 확보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4-13 16:12 최종수정 : 2021-04-13 17:46

최대주주 비바리퍼블리카에 신주 100만주 배정
증자 후 자기자본 620억원...증권업 인가 후 2배 ↑

▲자료=토스증권

▲자료=토스증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토스증권이 정보기술(IT) 시스템 투자를 위해 50억원 규모의 자본 확충에 나선다. 지난 2월 100억원 규모 유상증자 단행 이후 올해 들어 벌써 두 번째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토스증권은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5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비바리퍼블리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납입일은 오는 28일, 신주교부일은 29일이다.

이에 따라 토스증권은 오는 23일 주주배정 방식으로 신주 100만주를 배정한다. 주식 1주당 신주배정주식 수는 0.0877주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으로 금액은 50억원이다. 총 주식 수는 1140만주에서 1240만주로 증가한다.

비바리퍼블리카(지분율 100%)를 최대주주로 둔 토스증권의 자본금은 현재 570억원이다. 이번 증자가 완료되면 총 620억원으로 늘어난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확보되는 자금은 IT 인프라 투자 등 운영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토스증권은 잎서 지난해 11월 18일 금융위원회에서 증권업 본인가를 받아 2008년 이후 12년 만의 신규 증권사로 등록됐다. 이후 지난달 15일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공식 오픈하면서 본격적으로 증권업계에 뛰어들었다.

토스증권은 이와 더불어 지난해 11월 13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한데 이어 지난 2월에도 100억원의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이번에 또다시 추가로 자본 확충에 나서며 증권업 인가 전 340억원 남짓이던 자본금은 5개월 만에 두 배 가까이 늘게 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오늘(28일) '신현송 데뷔' 5월 한은 금통위…기준금리 동결 전망 우세 5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동결 시 8회 연속이다. 중동 전쟁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존재하는 가운데, 경기가 우려보다 악화되지 않았다는 인식 등이 감안될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다만 동결 시, 향후 통화정책 관련한 인상 시그널(신호) 가능성이 전망된다. 이번 금통위는 신현송 한은 총재 취임 후 첫 금리 결정 회의다.'기대보다 나은' 경기여건 등 반영될 듯 한은 금통위는 28일 통화정책방향 결정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금리 동결 전망이 우세하다. 중동 전쟁이 진행중인 가운데 금리 방향을 섣불리 전환할 유인이 크지 않다고 간주된다. 직전인 2 메리츠증권, 솔루션형 DCM 의지…발행사 상황 최적화 [빅10 증권사 DCM 지형도 (10)] 전통 IB(기업금융)의 핵심축인 DCM(채권자본시장) 부문에서 증권사 간 경쟁이 치열하다. 국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10곳의 DCM 주관 역량, 발행 네트워크, 전략 방향, 주요 이슈 등을 개별 점검하고 비교우위를 탐색해 본다. <편집자 주>메리츠증권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중심에서 정통 IB(기업금융)를 강화하는 사업부문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전통 DCM(채권자본시장) 강자의 견고한 커버리지형 전략보다, 후발주자로서 메리츠만의 공격적 딜 수행 특징을 살려 기업고객 별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금융그룹 중심 발행사 네트워크28일 한국금융신문이 자체 구축한 인공지능(AI) 데이터플랫폼 'TH 3 중복상장 의견 대립 계속…"원칙 금지" VS "예외 필요" 목소리 모회사와 자회사의 동시상장을 뜻하는 중복상장 제도 관련해서 모회사의 이사회 의무 규정 등을 두고 의견이 대립했다. 기관투자자 등에서는 투자자 보호 차원의 전향적인 이행을 견지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반면, VC(벤처캐피탈), PE(사모펀드) 등에서는 현실적으로 중소 벤처기업 등에 대한 예외적 기조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맞섰다.금융당국과 한국거래소는 오는 7월에 중복상장 관련 가이드라인 발표를 앞두고 이해관계자 대상 의견 수렴을 실시하고 있다. "모회사 일반주주 권익 고려 필요"한국거래소는 27일 여의도 사옥에서 '중복상장 제도 개선 의견 수렴을 위한 3차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발제를 맡은 왕수봉 아주대 경영학과 교수는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