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전자, 전문가가 관리하는 ‘생활가전 세척서비스’ 도입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18 14:57

전문가가 가전 점검·세척·살균까지 한 번에 처리
냉장고·세탁기·에어컨 우선 도입…향후 서비스 확대

LG 트롬 세탁기 스팀 펫(사진 왼쪽)과 LG 트롬 건조기 스팀 펫(오른쪽) 제품. 사진=LG전자

LG 트롬 세탁기 스팀 펫(사진 왼쪽)과 LG 트롬 건조기 스팀 펫(오른쪽) 제품. 사진=LG전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전자가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감동을 제공하기 위해 ‘LG 가전 세척서비스’를 도입했다.

LG전자는 18일 가전제품 유지관리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제품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세척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고객이 세척서비스를 신청하면 LG전자 전문 엔지니어가 가전제품의 성능과 상태를 점검하고 세척부터 살균까지 한 번에 처리한다. 현재 세척 서비스 대상 제품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이다. 향후 LG전자는 서비스 대상을 공기청정기, 스타일러, 광파오븐 등에 확대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세탁기 내부에 세제 찌꺼기, 이물질, 물때가 보일 경우 ▲세탁물이나 세탁기 내부에서 냄새가 날 경우 ▲에어컨에서 먼지가 나오거나 에어컨 내부에 곰팡이가 보이거나 냄새가 날 경우 ▲냉장고 내부에 끈적한 이물질이 보일 경우 ▲냉장고 도어의 내부나 고무패킹 등이 오염된 경우 ▲냉장고 뒤쪽 외관에 먼지가 많아 청소가 필요할 경우 등에 세척서비스가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세척서비스는 각 제품의 특성과 유지관리에 전문 교육을 받은 엔지니어가 고압세척기, 스팀살균기, 자외선살균기 등 전문 장비를 이용해 가전제품을 깨끗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전문 엔지니어는 세척에 앞서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등의 성능과 작동 상태를 확인한 후 수리나 부품 교체가 필요한지 먼저 점검한다. 이후 제품을 분해해 주요 부품을 세척하고 제품 특성에 맞게 살균한다. 세척과 살균이 끝나면 외관을 깨끗이 하고 제품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한다.

고객이 세척서비스를 통해 제품 수리를 받거나 소모품을 교체한 경우 LG전자는 2개월간 품질을 보증한다. 제품을 분해하지 않고 세척서비스를 받길 원하는 고객은 세척 과정을 간소화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세척서비스를 신청하려는 고객은 LG전자 서비스로 연락해 예약하면 된다. LG전자는 올 상반기 내에 고객이 가전관리 앱인 LG 씽큐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세척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규문 LG전자 CS경영센터장 전무는 “고객들이 제품을 위생적이고 청결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가전 세척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금호석화, 예상 깬 3분기 적자…주력 합성고무 이익 급감 금호석유화학이 올해 3분기 적자로 돌아섰다. 2분기 3390억 원에 달했던 영업이익이 한 분기 만에 208억 원 영업손실로 전환했다. 주력 사업인 합성고무의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된 데다 페놀유도체와 합성수지도 적자를 기록하면서 실적을 끌어내렸다. 주요 원료와 제품의 고원가 재고가 실적에 반영된 역래깅이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금호석유화학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 1조9215억 원, 영업손실 208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 845억 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5.3% 줄었고 영업이익은 3598억 원 감소했다. 당기순손실 2 차입금 1.6조 물려받은 동국제강 권주혁…차입 관리·주주환원 ‘저울질’ [나는 CFO다] 권주혁 동국제강 재경실장(CFO)이 취임 첫 반기 영업활동현금흐름을 차입금 상환과 현금 확보에 우선 투입했다. 사옥 재매입과 운전자금 조달이 겹치며 1년 새 76% 넘게 불어난 차입금을 물려받은 상황에서 자금 관리에 나선 것이다.동국제강은 인적분할 이후 공모 회사채 없이 금융기관 차입에 기대 자금을 조달해 왔다. 지난 6월 말 기준 총차입금 1조6689억 원 가운데 1년 안에 만기가 돌아오는 유동성 차입금이 약 70%에 달한다. 여기에 2027년까지 지켜야 할 최저 배당 약속도 걸려 있다. 권 실장으로서는 빚을 관리하면서 주주와의 약속도 지켜야 하는 셈이다.지주사 재경팀장에서 핵심 계열사 재무 수장으로1970년생인 권주혁 실장은 동국 3 LS, 금속 밸류체인 구축·자금 마련 '두 마리 토끼' 잡는다…LS글로벌, LS메탈 사업 인수 LS그룹이 계열사 사업을 재배치해 금속 밸류체인 구축과 투자 자금 마련을 동시에 노린다. 원자재를 사고팔던 LS글로벌에 가공 사업을 붙여 조달부터 가공·판매까지 한 회사가 맡는 구조를 만들고, 사업을 내놓은 LS메탈 모회사 LS일렉트릭은 그 대금을 전력 투자에 돌리겠다는 구상이다.이에 더해 지주사 LS가 LS글로벌 증자에 참여하며 계열사 간 사업 이동을 뒷받침했다. 증자 금액과 LS글로벌이 치를 사업 인수대금은 비슷한 규모다.다만 사업 양도대금은 자회사 LS메탈로 들어가는 만큼, LS일렉트릭이 이를 투자에 활용하려면 자금을 모회사로 옮기는 별도 절차가 필요하다.LS글로벌, 1504억에 사업 양수…LS, 1501억 원 증자 '뒷받침'6일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