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년사]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디지털 금융기반 확충”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1-04 18:28

빅테크·핀테크 제휴 확대

[신년사]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디지털 금융기반 확충”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박재식닫기박재식기사 모아보기 저축은행중앙회장이 "디지털 금융기반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은 4일 신년사에서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이같이 밝혔다.

박재식 회장은 "새해도 코로나19의 지속적 영향으로 경기회복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으로 중소상공인 및 서민 금융수요의 증대, 포용적 금융 및 소비자 보호라는 책임도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오픈뱅킹 도입 등으로 인한 디지털 경쟁은 한층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저축은행 경쟁력 제고를 를 통한 안정적 성장지원을 2021년 목표로 설정하고 주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식 회장은 "디지털창구(Paper-less) 업무구축 및 빅테크‧핀테크 기업과 업무제휴를 통해 디지털 금융기반 확충을 추진하겠다"라며 "햇살론 등 정책 서민금융상품 및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저축은행 특별출연 보증부 상품 취급을 확대하는 등 중저금리 자금공급을 통해 중소기업 및 서민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규제 완화와 소비자 보호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저축은행 법령 개정 등을 통한 저축은행 규제완화를 통해 저축은행의 경영 안정화를 이뤄내겠다"라며 "디지털금융 취약계층 지원 등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여 저축은행의 신뢰도 및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2021년 신년사 >

사랑하는 저축은행 임직원 여러분,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희망차게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모두에게 힘든 시기였던 만큼 저축은행 업계도 어려운 경영환경을 경험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저축은행 업계는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디지털 금융플랫폼 SB톡톡플러스 누적 사용자 50만명을 달성하고, 중저금리 대출상품 취급확대 및 고객 신뢰 등을 바탕으로 총자산 80조원을 돌파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그 과정에서 보여주신 저축은행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와 열정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새해도 코로나19의 지속적 영향으로 경기회복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임에 따라 중소상공인 및 서민 금융수요의 증대, 포용적 금융 및 소비자 보호라는 책임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오픈뱅킹 도입 등으로 인한 디지털 경쟁은 한층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경영환경 등을 고려하여 중앙회는 저축은행의 경쟁력 제고를 통한 안정적 성장지원을 2021년 목표로 정하고, 주요사업을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먼저, 햇살론 등 정책 서민금융상품 및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저축은행 특별출연 보증부 상품 취급을 확대하는 등 중저금리 자금공급을 통해 중소기업 및 서민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디지털창구(Paper-less) 업무구축 및 빅테크‧핀테크 기업과 업무제휴를 통해 디지털 금융기반 확충을 추진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저축은행 법령 개정 등을 통한 저축은행 규제완화를 통해 저축은행의 경영 안정화를 이뤄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디지털금융 취약계층 지원 등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여 저축은행의 신뢰도 및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저축은행 임직원 여러분.

비록 많은 어려움과 함께 시작된 신축년 새해지만, 어려움을 굳건히 참고 견뎌내어 목표를 달성한다는 ‘견인지종(堅忍至終)’의 자세로 모든 임직원이 하나 되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함께 모든 것이 소망한대로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여신금융협회장에 이동철 전 KB금융 부회장…카드사 스테이블코인 선점 과제 [여신금융협회장 선임 레이스] 제14대 여신금융협회 회장에 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이 당선됐다. 지방선거 마무리로 미뤄질 스테이블코인 법안 통과가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이동철 회장 내정자 취임 후 스테이블 코인 사업자 지위 획득, 시장 선점이 최대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4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오늘(4일) 오후 개최한 여신금융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이 회추위원들의 과반 득표를 얻어 제14대 여신금융협회 회장 단독 후보로 결정됐다.이번 제14대 여신금융협회 회장 공모에는 이례적으로 관 출신이 없는 민간 출신 경쟁이었던 만큼, 업계 이해도가 가장 높은 인물이 이사회의 표를 받았다는 후문이다.우리 2 4일 차기 여신협회장 결정…박경훈·이동철·윤창환 3파전 이사회 선택은 [여신금융협회장 선임 레이스] 여신금융협회는 전신 리스협회부터 신용카드협회와 합병, 2003년 카드사태를 겪은 후, 상근 체제로 전환되며 명실상부 대표 금융협회로 자리잡았다. 회장이 임기 중 금융위원장으로 선임되며 민간, 관료들이 너도나도 가고싶어하는 협회로 자리잡았다. 8개월 만에 여신금융협회장 인선이 재개된 가운데, 여신금융협회와 협회장 역사를 돌아보고 13대 여신금융협회장 전망을 진단한다. <편집자주>박경훈 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이동철 전 KB국민카드 대표, 윤창환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이 최종 여신금융협회 회장 후보로 낙점된 가운데, 4일 차기 여신금융협회 회장을 결정하는 최종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진행된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3 김용석 하나캐피탈 대표, 빛 본 건전성 중심 전략…대손충당금·연체율 감소에 순익 증가 [2026 금융사 1분기 실적] 하나캐피탈이 1년 만에 전년동기대비 순익이 증가했다. 김용석 하나캐피탈 대표가 취임 후에 진행했던 건전성 중심 전략이 수익성 제고로 이어졌다는 평가다.3일 하나금융지주 1분기 실적 보고서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나캐피탈 올해 1분기 순익은 53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7.7% 증가했다. 건전성 개선으로 대손충당금이 감소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설명이다.하나캐피탈 관계자는 "국내외 기업금융 유의자산을 지속 감축시키고 있으며 ,리테일 건전성 관리에도 집중하고 있다"라며 "기업금융, 리테일 건전성 집중 관리에 따라 올해 1분기 매매평가손실, 대손충당금이 대폭 감소했다"라고 말했다.대손충당금 전입액 감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