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민연금, 10월 누적 수익률 2.06%…해외주식 하락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2-31 08:53

해외주식 마이너스(-) 기록…국내주식 5.80%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올해 들어 지난 10월까지 국민연금기금의 전체 누적 수익률이 2.06%로 잠정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공시에 따르면, 금액가중수익률 기준으로 2020년 10월 현재 국내주식이 5.80%, 해외주식은 -1.00%를 기록했다. 국내채권은 2.26%, 해외채권은 1.92%, 대체투자는 1.67%였다.

같은 기간 국내 주식시장의 코스피 상승률은 3.16%였다. 해외주식 벤치마크인 MSCI ACWI ex-Korea(달러기준)의 상승률은 -0.08%였다. 원/달러 환율은 2.11% 하락했다.

국민연금은 "국내주식은 내년에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수출이 개선되고 기업실적이 정상화할 것이라는 기대로 수익률이 상승했다"며 "해외주식은 코로나19 재확산 및 미국 대선 불확실성에 영향을 받아 수익률이 하락했다"고 밝혔다.

국내채권 및 해외채권은 중앙은행의 완화적 통화정책 및 경기 부양책으로 시중유동성이 증가했고,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안전자산 선호로 금리가 하락했다고 국민연금 측은 설명했다.

국내 및 해외 대체투자자산의 10월 수익률은 대부분 이자·배당수익 및 원/달러 환율 변동에 의한 외화환산손익이다. 공정가치는 연도 말 기준으로 연 1회 평가되며 연중 수익률은 공정가치 평가액이 반영되지 않은 수치다.

국민연금기금 설립(1988년) 이후 연평균 누적수익률은 5.46%, 누적 수익금은 총 382조70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출처= 국민연금공단

사진출처= 국민연금공단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한국거래소, '오전 7시 프리마켓' 2027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9월 시행 한국거래소(KRX)가 프리(pre)·애프터(after) 마켓 도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증권업계의 부담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자, 오전 7시 시작되는 프리마켓 시행 일정을 2027년 말로 연기하기로 했다. 오후 애프터마켓은 당초 계획대로 오는 9월 시행할 예정이다.한국거래소는 19일 서울 여의도 거래소에서 증권사 CEO(최고경영자) 간담회를 열고 주식 거래시간 연장 방안에 대한 업계 의견을 수렴했다.“모의시장 과정에서 IT 개발·인력 운영 부담 커”한국거래소는 프리마켓을 단일보드 개발 시점과 연계해 2027년 말부터 시행할 계획이다.단일보드는 프리마켓에서 낸 주문이 체결되지 않더라도 해당 주문이 정규장과 애프터마켓까지 이어지는 단일 시 2 세아제강 회사채 1150억 원 발행…'만기 1년' 차이가 가른 투심 세아제강이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3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하며 발행 물량을 1150억 원으로 늘렸다. 다만 2년물에 강한 매수세가 집중된 반면 3년물은 간신히 모집액을 채우는 데 그쳐, 시장 전반의 듀레이션 회피 심리가 뚜렷하게 나타났다.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세아제강은 지난 17일 실시한 제9-1회(2년물)·제9-2회(3년물) 무보증 공모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2400억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당초 모집액은 회차별 400억원씩 총 800억원이었으나 350억원 증액해 최종 발행 규모를 1150억원으로 결정했다.발행금리도 모집 구간 하단에서 결정됐다. 2년물은 개별민평 대비 1bp 낮은 수준, 3년물은 5bp 낮은 수준에서 각각 3 JTBC, 디폴트 직전까지 'BBB'…재점화된 신용평가 적시성 논란 JTBC(대표이사 전진배)가 지난 12일 206억 원 규모 유동화차입금을 상환하지 못하며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에 빠졌다. 디폴트 발생 직전까지도 투자적격등급(BBB)이 유지됐다는 점에서 신용평가의 적시성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JTBC의 디폴트 사태를 기점으로 계열사인 중앙홀딩스와 콘텐트리중앙, 메가박스중앙, 중앙피앤아이는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고 중앙일보는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추진 중이다.문제는 위험 신호가 누적되는 과정에서도 중앙그룹 주요 계열사들의 투자적격등급이 유지됐다는 점이다. 지난 4월 제이알글로벌리츠 사태에 이어 투자적격등급 채권의 '조기 부실화'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이유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