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년사]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 "최고의 강한 증권사 목표…선택과 집중"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2-30 15:00

2021년 신축년 신년사…"부동산PF·IB·채권 전략과목"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 / 사진제공= 한양증권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 / 사진제공= 한양증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임재택닫기임재택기사 모아보기 한양증권 대표이사가 2021년에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를 비롯한 IB(기업금융), 채권, 트레이딩에 선택과 집중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임재택 대표는 2021년 신축년 신년사에서 "'최고의(supreme) 강한 증권사'로 도약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대표는 2020년에 대해 "은둔의 증권사에서 벗어나 역대 최고의 실적을 달성하는 자랑스러운 기록도 세웠다"고 평가했다. 2021년에는 "강소증권사를 넘어 최고의 강한 증권사를 향한 본격적 행보를 내딛는 해”라고 강조했다.

임 대표는 "올해 부동산PF 시장에서 우리 팀들이 절대적인 자본력 열세에도 불구하고 ‘독창적 전략’으로 공간을 창출해 최고의 실적을 냈다"며 "2021년에도 부동산PF를 비롯한 IB, 채권, 트레이딩은 한양증권의 ‘전략 과목’이자 ‘고득점 종목’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임 대표는 "리테일 섹터에 대한 기대도 있다"며 "현재의 기류를 감안할 때 리테일의 중요성이 점차 커질 것이므로 지금부터 착실하게 기반을 다지며 리테일 경쟁력을 점차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역발상 경영을 통한 경쟁력 강화도 경영 방향으로 꼽았다. 임 대표는 "중소형사들이 트레이딩에서 철수할 때 한양증권은 우수인력들을 영입해 한양증권의 강력한 캐시카우(cash cow)로 성장시켰다"며 "3개 본부가 선의의 경쟁과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까닭에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스몰빅(Small Big)의 신화를 계속 써나가야 한다"며 "FICC나 채권시장본부, AI 및 MS, 자산운용본부들의 성장곡선을 보면 오해하기 쉽지만, 작은 벽돌들을 층층 쌓아가며 만들어 낸 치열한 노력의 산물"이라고 강조했다.

임 대표는 "2021년은 4차 산업혁명과 팬데믹이란 2개의 커다란 물줄기가 합쳐져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대전환기'가 시작되는 해 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실행이 최고의 전략으로, '최고의 강한 증권사'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 조직의 실천력을 몇 배 더 강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지금 사도 될까?” 답이 안 보인다면…하반기 투자, 4명의 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 주식은 올랐는데 지금 들어가도 될지 모르겠다.서울 집값은 다시 뛰는데 더 기다려야 할지, 지금이라도 사야 할지 고민된다.금리는 움직이고 환율은 불안하다. AI와 반도체가 계속 시장의 중심에 있는 것 같지만, 언제까지 상승세가 이어질지도 확신하기 어렵다.여기에 토큰증권(STO)과 디지털 금융이라는 새로운 투자 영역까지 등장했다.도대체 지금 투자자는 무엇을 봐야 할까.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있다면 오는 9월 29일 열리는 ‘머니무브 2026-부의 공식’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이번 포럼은 특정 종목이나 상품을 추천하는 자리가 아니다. 오히려 “무엇을 사야 하는가”보다 “무엇을 보고 투자 판단을 내려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춘 2 LS전선, ‘EB 발행’ 5000억 조달…지배구조 개편 ‘신의 한수’ LS전선이 발행사 우위 조건으로 교환사채(EB) 발행을 통한 대규모 자금조달에 성공했다. 1등 공신은 지배구조 개편이다. 가온전선 체급을 확대하는 동시에 성장성을 부각시킨 것이다. LS전선과 그 모회사인 LS의 차입부담을 낮추면서 신용등급 개선 기대감은 지속될 전망이다.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S전선은 교환사채(EB) 발행을 통해 5000억원 규모 자금을 확보했다.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에 따른 데이터센터 증가가 전선수요를 끌어올리고 있어 LS전선 역시 관련 투자에 쓸 계획이다.EB는 채권과 주식 성격이 혼재돼 있는 하이브리드 증권으로 발행사(LS전선)이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 혹은 타사 주식이 교환대상이다. 이번에 발행 3 KRX 애프터마켓 첫 날, 1.8조 거래대금 기록…거래종목 대폭 확대 한국거래소(KRX) 애프터마켓이 14일 개장 첫 날에 전체 KRX 거래대금의 6%대 수요를 기록했다.KRX도 '퇴근길 주식 거래'에 합류하면서 거래 가능 종목이 확대됐다. 기존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NXT) 애프터마켓의 600여 개에서 코스피·코스닥 대부분 종목으로 넓혀졌다. KRX 애프터마켓, 시총 기준 99% 종목 거래 형성이날 한국거래소는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애프터마켓 첫 거래일에 거래대금이 1조8000억원(코스피 1조3000억원, 코스닥 4924억원) 규모, 거래량은 7224만 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한국거래소는 이날 정규장 이후 오후 4시~오후 8시 접속 매매하는 애프터마켓을 첫 개장했다. 기존 시간외단일가 매매는 폐지됐다.정규장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