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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755.47 마감...이틀 만에 다시 기록한 최고가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2-09 16:36

▲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4.54포인트(2.02%) 오른 2755.47에 장을 마쳤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4.54포인트(2.02%) 오른 2755.47에 장을 마쳤다.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코스피가 이틀 만에 다시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4.54포인트(2.02%) 오른 2755.47에 장을 마쳤다. 이에 따라 지난 7일 세웠던 종가 기준 역대 최고가(2745.44)를 이틀 만에 다시 뛰어넘었다.

이날 코스피는 2.37포인트(0.09%) 오른 2703.30에 출발해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세로 돌아서면서 상승폭을 확대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합세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04억원과 3078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5060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에는 삼성전자(3.07%)와 SK하이닉스(4.78%)가 급등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LG화학(3.08%)과 셀트리온(1.00%), 네이버(1.05%), 현대차(2.68%), 삼성SDI(2.35%) 등도 상승 마감하는 등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의 종목이 올랐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6.97포인트(0.77%) 오른 913.81에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6원 내린 달러당 1084.8원에 마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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