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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그룹 정기인사…AK플라자 대표에 김재천 제주항공 부사장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1-30 14:48 최종수정 : 2020-11-30 18:34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애경그룹이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AK플라자 신임 대표이사로 김재천닫기김재천기사 모아보기 제주항공 부사장을 선임했다.

김재천 AK플라자 신임 대표이사. / 사진 = 애경그룹

김재천 AK플라자 신임 대표이사. / 사진 = 애경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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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그룹은 AK플라자와 애경개발, AK레저 등 자회사 대표 신규 선임을 비롯한 정기 임원인사를 30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2명의 대표이사 신규 선임을 포함해 총 13명의 임원이 승진 및 이동 발령됐다.

제주항공 경영본부장인 김재천 부사장은 AK플라자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제주항공 호텔사업본부장 송병호 상무는 애경개발 대표이사로 승진 발탁됐다. 송 상무는 AK레저 대표이사도 겸직한다.

이번 AK플라자 새 수장을 맡게 된 김재천 대표는 2009년 애경그룹에 입사해 AK홀딩스 인사팀장, 제주항공 경영본부장을 거친 인사 전문가다. 현장 직원과 수평적 수통에 능하고 제주항공에서 혁신 사업모델을 키워낸 김 대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AK플라자 위기를 극복하고 사업 혁신을 이뤄낼 것으로 애경그룹은 기대하고 있다.

애경그룹은 지난 5월 '포스트 코로나 선제적 대응 차원'으로 주요 5개사 대표이사 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애경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 역시 상반기 그룹 인사의 연장선에 있으며 코로나19 이후 대비를 위한 고객 지향적 혁신을 실행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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