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채권-오전] 장기물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 다소 강화...외국인은 국채선물 순매도 전환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1-12 10:57

[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채권시장은 12일 장기물 중심으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세는 다소 강화되고 있지만 외국인은 3년과 10년 국채선물 모두 순매도로 일중 포지션을 전환했다.

오전 10시 49분 현재 국고3년 선물은 10틱 상승한 111.63, 국고10년 선물은 41틱 상승한 130.97을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20-3(23년6월)은 1.5비피 하락한 0.972%, 10년 지표인 국고20-4(30년6월)은 3.7비피 하락한 1.633%에 매매됐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을 3,121계약, 국고10년 선물을 107계약 순매도했다.

증권사의 한 운용역은 "3년 이하 단기물 수요는 여전히 괜찮지만 장기물 수요는 일단 추격 매수보다는 관망이 좀 더 우세해 보인다"면서 "다음 주 국고채 10년물 입찰이 있는 점은 장기물 매수 시도를 미루게 하는 요인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전일 금리 수준으로 돌아오면서 스프레드도 비슷한 영향을 받아 3-10년 스프레드는 2비피 가량 좁혀졌고 10-30년 스프레드는 1비피 정도 확대됐다"면서 "금리와 마찬가지로 스프레드도 그동안의 방향성을 완전하게 이탈한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외국인이 강한 매도는 아니지만 채권시장 강세 반등에 동참하고 있지 않다는 면이 추격 매수를 막는 요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외국인이 국고3년 선물을 이날도 벌써 3천계약 넘는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은 꺼림직하다"고 덧붙였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주식·부동산·가상자산 ‘새로운 부의 공식’ 찾는다…2026한국금융투자포럼 29일 개최 급등락 증시·주택 공급·디지털자산 제도화…돈의 흐름이 바뀐다“돈의 흐름이 바뀌면서 투자 공식도 달라지고 있다.”금리·환율 변동과 A·반도체 산업 급성장, 주택 문제를 둘러싼 정책 변화, 디지털자산 제도화까지 겹치면서 자산시장의 지형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과거의 경험과 익숙한 투자공식만으로는 시장을 읽기 어려운 시기가 됐다. 주식에서 부동산으로, 국내에서 해외로, 전통자산에서 가상자산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머니무브’가 더욱 복잡하고 빠르게 전개되는 상황이다.한국금융신문은 이 같은 자금 이동의 흐름을 진단하고 새로운 투자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9월 2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 2 토스증권, 설립 후 첫 자사주 매입…2000억원 한도 취득 후 소각 토스증권이 출범 후 첫 대규모 자기주식 매입에 나선다.취득 한도는 최대 2000억원 규모다. 배당 가능 이익 범위에서 취득 후, 소각할 계획이다.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 진행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토스증권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비바리퍼블리카로부터 자기주식을 장외 취득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거래 상대방인 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증권의 최대주주로, 지분 97%가량을 보유하고 있다.토스증권이 자사주를 취득하는 것은 지난 2021년 설립 이래 처음이다. 임시 주주총회에서 승인받은 자기주식 취득의 총 한도금액은 2000억원 규모다. 취득 단가는 외부 회계법인에서 지분공정가치에 따라 평가한 주당 19만4361원이다. 최대 3 '하닉 1주 하한가' 막는다…넥스트레이드 "정적 VI 도입·VI 발동시 단일가매매" 최근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 프리마켓에서 SK하이닉스 1주가 하한가로 체결되는 등 가격 왜곡 현상 우려가 나오면서 넥스트레이드가 제도 개선에 나섰다. 시장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해 정적 VI(volatility interruption)를 도입하고 동적·정적 VI가 발동되는 경우 매매체결방법을 단일가매매로 전환하는 내용이 골자다. '하닉 1주 사태' 등에 따른 대책 넥스트레이드(대표 김학수)는 이 같은 내용으로 업무 규정을 개정한다고 31일 밝혔다. 개정안은 오는 9월 14일부터 시행된다.현재 넥스트레이드는 특정 호가에 의해 가격이 큰 폭으로 등락하는 경우에 동적VI가 발동되며, 2분간 해당 종목의 매매거래를 정지한다. 하지만 아직 정적 VI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