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롯데리아, 이근 전 대위 출연 영상 '비공개' 전환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0-13 15:33 최종수정 : 2020-10-13 16:53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이근 전 대위를 신제품 홍보 모델로 기용해 대대적인 광고에 나섰던 롯데리아가 관련 홍보물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나섰다. 이 전 대위를 둘러싸고 여러 의혹들이 불거지자 선긋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롯데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사진 = 롯데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이미지 확대보기
1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게재된 이근 전 대위 관련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앞서 롯데리아는 신제품 밀리터리 버거를 출시하고 유튜브 군대 체험 예능 ‘가짜사나이’로 주목받은 이근 전 대위를 모델로 발탁했다.

그러나 최근 이근 전 대위를 둘러싸고 경력 조작과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자 롯데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던 ‘밀리터리 버거’ 영상을 내렸다. 이근 전 대위 모습이 담긴 포스터 등 오프라인 매장에 비치된 홍보물도 제품 사진으로 대체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브랜드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홍보물을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전 대위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해명글을 올리고 성추행 의혹에 대해 "명백히 어떠한 추행도 하지 않았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 전 대위는 "저는 어떤 여성분의 엉덩이를 움켜 쥐었다라는 이유로 기소 되었고 약식 재판으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 받았으며, 항소했으나 기각되었다"라며 "당시 폐쇄회로(CC)TV 3대가 있었으며 제가 추행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나왔고,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성추행 벌금형도)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이 증거가 돼 판결이 이뤄졌고, 어쩔 수 없이 법의 판단을 따라야 했지만 인정할 수 없고 아쉬우며 끔찍하다"고 밝혔다. 경력 조작에 대해서는 "(경력과 학력을)거짓으로 치장한 적은 단 한차례도 없으며 속여서 이익을 취한 적은 더더욱 없다"며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우버, 딜리버리히어로 22조에 인수…‘배민’ 새 주인 된다 우버(Uber)가 독일 음식배달 플랫폼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에 대한 공개매수에 나섰다. 거래가 성사될 경우 글로벌 음식배달 시장은 대규모 재편을 맞고,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의 최대주주도 우버로 변경된다.16일(현지시간) 우버는 딜리버리히어로 보통주 전량을 대상으로 주당 41.50유로의 현금 공개매수(Tender Offer)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의 기업가치는 약 148억달러(약 22조 원) 규모다. 이는 최근 3개월 평균 주가 대비 약 34%의 프리미엄을 반영한 가격이다.양사는 이미 사업결합계약(Business Combination Agreement)을 체결했으며, 딜리버리히어로 이사회와 경영진은 이번 제안을 지지하기로 했다. 거래 2 CJ제일제당, 햇반·만두 가격 평균 8% 인상 CJ제일제당은 햇반, 만두 등 총 8개 카테고리 27개 품목에 대해 평균 8%의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가격 조정은 주요 원재료 및 부재료 가격 상승과 나프타 등 포장재 비용 증가로 인한 지속적인 원가 부담이 배경이 됐다.품목별 가격 인상률은 햇반 12%, 만두 4.6%, 생선구이 8.4% 등 최소 4.0%에서 최대 12%까지 다양하다. 인상된 가격은 대형마트는 이달 30일부터, 편의점은 8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 “가격 인상 요인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그동안 최대한 인상을 억제해왔으나, 최근 원·부재료비 부담이 커지면서 일부 품목의 가격을 조정했다”며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상 대상 품목 3 대한노인회·부영그룹 등 6개 단체 '유엔데이 국경일 지정' 공동 제안 제헌절을 맞아 대한노인회와 광복회, 대한민국헌정회,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유엔한국협회, 부영그룹이 '유엔데이(10월 24일)'를 국경일로 지정하자는 공동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들 단체는 17일 '제헌절, 대한민국 제헌 헌법 제정에는 UN이 함께했습니다'를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대한민국 건국과 국가 수호 과정에서 유엔이 수행한 역할을 재조명하고 국가 차원의 예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단체들은 대한민국이 1948년 유엔한국임시위원단(UNTCOK)의 지원 아래 5·10 총선거를 실시해 제헌국회를 구성했고, 같은 해 7월 17일 제헌헌법을 공포한 데 이어 8월 15일 정부를 수립하며 국민주권 국가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