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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중소기업 협력사 채용 지원하는 ‘비대면 채용 박람회’ 오픈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8-31 09:20

1일부터 채용사이트 사람인에 ‘SKT 비즈파트너 채용관’ 개설

SK텔레콤이 코로나19로 채용이 어려운 협력사를 위한 'SKT 비즈파트너 채용관'을 1일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이 코로나19로 채용이 어려운 협력사를 위한 'SKT 비즈파트너 채용관'을 1일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사진=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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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SK텔레콤이 코로나19로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위한 ‘비대면 채용 박람회’를 연다.

SK텔레콤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온라인 채용사이트 ‘사람인’ 메인화면에 ‘SKT 비즈파트너 채용관’을 개설하고, 협력사의 인재 채용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참가하는 SK텔레콤 협력사는 5G, 인공지능(AI) 분야의 강소기업인 엘케이테크넷, 베이넥스, 네오넥스소프트, 와이드넷엔지니어링, 에치에프알, 오티씨테크놀로지, 모비젠 등 총 47개 사다. 참가 회사의 업종은 전기통신업,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서비스업 등이며, 모집 직군은 연구개발, 경영지원, 현장 지원 등 다양하다.

취업준비생들은 SKT 비즈파트너 채용관에서 참여기업에 대한 회사 소개 자료 및 모집 요강을 확인하고, 채용 담당자와 질의 응답하며 기업 정보를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전문 디자이너를 통해 각 협력사의 소개 브로슈어를 제작했다. 취업준비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협력사별 배너 광고 비용을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협력사를 도울 실질적인 지원책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비대면 채용 박람회’를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여러 협력사들에게 “인력 채용과 회사 홍보가 어렵다”는 의견을 청취하고, 3개월간 준비 후 채용관을 열게 됐다.

SK텔레콤은 비대면 채용 지원과 함께 SK 동반성장아카데미 사이트에서 직무 및 ICT 교육을 온라인으로 무상 제공해 협력사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며, 언택트 솔루션 등도 협력사에 제공할 방침이다.

안정열 SK텔레콤 SCM1그룹장은 “대기업과 협력사가 함께해야 코로나 위기를 조기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의 목소리를 경청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해 상반기 1100억원 규모 상생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또한 위기에 처한 협력사들에게 동반성장펀드를 통해 긴급 자금을 대출해주는 등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실행하고 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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