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복위, 전남행복드림론 20억원 지원…금리 3.5% 이내 지원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7-21 17:46

5년간 약 2600명 혜택 전망

이계문 신용회복위원장(왼쪽)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운데), 정양수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오른쪽). /사진=신용회복위원회

이계문 신용회복위원장(왼쪽)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운데), 정양수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오른쪽). /사진=신용회복위원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신용회복위원회가 ‘전남행복드림론’ 기금 20억원을 신복위 채무조정 및 개인회생 성실상환자에게 긴급생계자금으로 지원한다. 5년간 약 2600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복위는 21일 전라남도, 전남신용보증재단과 ‘전남행복드림론’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위해 ‘전남행복드림론’ 기금으로 20억원을 출연한하고, 신복위가 전남지역에 거주하는 채무조정 및 개인회생 성실상환자에게 긴급생계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신복위는 서민취약계층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대출금리를 기본 금리 연 4.0%보다 낮은 연 3.5% 이내로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기초수급자, 장애인 등 저소득 서민취약계층에게는 연 2.0~2.45%의 저금리로 지원하여 상환부담을 최대한 줄이기로 했다.
이계문 신용회복위원장(왼쪽)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운데), 정양수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오른쪽). /사진=신용회복위원회

이계문 신용회복위원장(왼쪽)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운데), 정양수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오른쪽). /사진=신용회복위원회

이미지 확대보기
‘전남행복드림론’ 지원 대상은 신복위 채무조정 확정 후 6회 이상 성실상환 중이거나, 완제 후 3년 이내인 자 또는 법원 개인회생 인가 후 24회 이상 성실상환 중 이거나, 완제 후 3년 이내인 자다.

긴급 생활비 및 의료비, 임차보증금 등 생활안정자금과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차환하기 위한 자금, 학자금 등을 최대 1500만원을, 개인회생은 최대 7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신복위는 2009년부터 대전광역시를 시작으로 부산·경북·광주·서울·경기·대구·강원·제주·인천·충남·전남 등 12개 지자체와 협약을 통해 기금을 출연 받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6357명에게 194억원을 지원했다.
특히 경기도는 지난해 70억원 보다 대폭 증액한 139억원의 기금을 출연해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경기지역 서민취약계층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이계문닫기이계문기사 모아보기 신용회복위원장은 “전남 행복드림론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채무를 성실히 상환하고 있는 전남도민이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미협약 지자체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성장펀드 17.9조·장기빚 27만명 소각…이억원號 금융위 1년 성과는 [금융공기업 이슈]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취임 1년을 맞았다. 취임 첫날부터 금융지주 회장들을 불러 모아 ‘생산적 금융·소비자 중심 금융·신뢰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주문했던 이 위원장은 지난 1년간 금융권 자금의 물길을 첨단산업으로 돌리는 한편, 장기연체자와 저신용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지원도 크게 확대했다.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자금 집행과 수혜자 숫자를 만들어냈다는 점은 이억원 체제 첫해의 가장 뚜렷한 성과로 꼽힌다. 국민성장펀드를 통한 첨단산업 투자부터 장기연체채권 소각, 청년 자산형성 지원까지 성장과 포용이라는 두 축에서 대규모 정책금융이 실제 현장으로 흘러가기 시작했다.다만 가계부채와 부동산 2 “지금 사도 될까?” 답이 안 보인다면…하반기 투자, 4명의 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 주식은 올랐는데 지금 들어가도 될지 모르겠다.서울 집값은 다시 뛰는데 더 기다려야 할지, 지금이라도 사야 할지 고민된다.금리는 움직이고 환율은 불안하다. AI와 반도체가 계속 시장의 중심에 있는 것 같지만, 언제까지 상승세가 이어질지도 확신하기 어렵다.여기에 토큰증권(STO)과 디지털 금융이라는 새로운 투자 영역까지 등장했다.도대체 지금 투자자는 무엇을 봐야 할까.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있다면 오는 9월 29일 열리는 ‘머니무브 2026-부의 공식’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이번 포럼은 특정 종목이나 상품을 추천하는 자리가 아니다. 오히려 “무엇을 사야 하는가”보다 “무엇을 보고 투자 판단을 내려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춘 3 이광희號 SC제일은행, 4% 통장으로 고객 잡는다…수신·WM ‘투트랙’ 강화 이광희 행자이 이끄는 SC제일은행이 고금리 수신상품을 앞세워 대고객 영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신규 고객뿐 아니라 일정 기간 거래가 끊겼던 고객까지 다시 끌어들이며 고객 기반을 넓히고, 이를 자산관리(WM)와 프라이빗뱅킹(PB) 등으로 연결하는 전략이다.이광희 행장 취임 이후 강조해온 ‘고객·영업 현장 중심’ 전략이 수신과 자산관리 양쪽에서 구체화되는 모습이다. 특히 순이자마진(NIM) 하락으로 이자이익 확대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고객 접점을 늘리고 자산관리 등 비이자 부문으로 수익원을 다변화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4% Hi통장으로 신규·거래공백 고객까지 확보SC제일은행은 14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SC제일 Hi(하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