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DGB대구은행, 예·적금 금리 인하…지방은행도 0%대 금리 본격화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6-05 10:17

타 지방은행도 금리 조정 이뤄질까

△ 5일 대구은행의 예·적금 12개월 기준 금리 현황. /자료=DGB대구은행홈페이지

△ 5일 대구은행의 예·적금 12개월 기준 금리 현황. /자료=DGB대구은행홈페이지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DGB대구은행이 KB국민은행에 이어 수신상품 금리를 낮추며, 지방은행도 0%대 금리가 본격화됐다.

지난달 28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75%에서 0.5%까지 추가 인하하면서 역대 최저 기준금리를 기록했다.

기준금리 인하로 은행에서도 예·적금 금리 조정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KB국민은행의 경우 지난 2일 주력 상품인 국민수퍼정기예금 금리를 전 계약 기간에 대해 일괄적으로 0.3%p 내렸다.

5일 은행권에 따르면 DGB대구은행이 예·적금 대표 상품들의 금리를 0.15%p 낮추며 12개월 기준 수신상품 금리가 0%대를 기록하고 있다.

IM예금은 1년 이상 ~ 2년 미만 기준 0.66%, 2년 이상 ~ 3년 미만 0.73% 기본금리를 제공하며, DGB주거래우대예금과 직장인우대예금은 1년 이상 ~ 2년 미만 0.66%, 2년 이상 ~ 3년 미만 0.68%를 제공한다.

E-U(이유)예금은 1년 이상 ~ 2년 미만 기준 0.71%, 2년 이상 ~ 3년 미만 0.73%를 제공하며, 친환경녹색예금은 1년 이상 ~ 2년 미만 기준 0.91%, 2년 이상 ~ 3년 미만 0.93%를 제공한다.

적금 상품도 12개월 기준 0%대 기본금리를 제공한다. 대부분 적금 상품의 기본금리가 0.81~0.86%를 기록하고 있으며, 스마트뱅킹 전용상품인 내손안에적금은 1.01%로 1%대 금리를 유지하고 있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전북은행, 광주은행 등 다른 지방은행은 아직 1%대 금리를 유지하고 있다.

제로금리 시대를 맞이한 상황에서 기준금리가 추가 인하되면서 DGB대구은행을 비롯해 지방은행에서도 수신상품 금리 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예·적금 상품들의 금리 조정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우대조건을 활용하면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으므로 우대조건을 잘 살펴봐야 0.1%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DQN사회공헌 규모 '1위' 이환주號 국민은행, 순익 비중 1등은 '우리' [2025 은행권 사회공헌 비교①] 4대 시중은행의 2025년 사회공헌·포용금융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절대 금액이 가장 컸던 KB국민은행이 순이익 대비 비중은 4대 은행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우리은행은 사회공헌 총액은 가장 적었지만, 당기순이익 대비 부담률은 가장 높았다.사회공헌 규모 자체도 의미가 크지만, 순이익 대비 비중은 해당 기업의 사회공헌에 대한 '진심'을 보여주는 척도가 된다.총액은 KB, 부담률은 우리···순위 뒤집힌 사회공헌 성적표2025년 경영현황 공개보고서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사회공헌활동 합계는 각각 3588억 8200만원, 3326억 2600만원, 3218억 1000만원, 3090억원으로 집계됐다.절대금액 기준 순위는 KB국민은 2 이은미號 토스뱅크, ROE 2.46%p·연체율 0.19%p 개선…자산리밸런싱 '성과'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이은미 대표 체제의 토스뱅크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296억원을 거두며 분기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특히 2024년부터 이어진 은행 차원의 건전성 관리 노력이 올해도 이어지면서, 1분기 말 기준 고정이하여신(NPL) 비율과 연체율 등의 지표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 1금융권 중 가장 높은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가져가면서도 자체 신용평가 모델을 기반으로 한 건전성 관리가 빛을 발했다.수신 잔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은 1600%를 웃돌며 규제 기준을 크게 상회했다. 같은 기간 여신은 15조5000억원대로 늘었고, 전체 여신 중 보증부 대출 비중이 38.5%까지 확대되면서 자산 성장의 질을 높이는 데 방점이 찍혔 3 송승환 전 강서구청 공보관,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위촉 송승환 전 강서구청 공보관이 1일 통일부 통일교육위원으로 위촉됐다.통일교육위원으로서 송 위원은 통일교육 실시, 통일교육 관련 행사 지원,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사항으로 통일부 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2년이다.송 위원은 “공직 수행과 정책자문 경험을 십분 발휘, 통일교육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국민 통일 의지와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송 위원은 현재 공익법인 치안(治安)문제연구소 수석연구위원과 행정안전부 공익사업선정위원회 위원(공무수행사인), 서울시 공익감사단 위원, 한국문화진흥(주) 감사 자문·심의위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