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한국투자증권
e-BookFriend는 PC와 모바일을 통해 도서를 전자책 형태로 임직원에게 대여하는 서비스다. 전용 뷰어로 책을 읽거나 문자음성변화(TTS) 기능을 활용해 음성으로도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오프라인 도서자료실에 없는 자료를 신청하여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지난해 ‘북프렌드’라는 이름으로 임직원이 이용하는 도서자료실 시스템을 리뉴얼 한 데 이어 전자책 서비스까지 더해지면서 임직원이 더 편리하게 도서자료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국투자증권은 향후에도 디지털 전환에 맞춘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도입해 임직원의 역량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