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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1분기 영업익 109억원 전년비 7% 감소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5-11 11:32

한화시스템 매출 2823억, 영업익 109억, 당기순이익 96억
1분기 천궁 양산, 정찰위성 등 대형 사업 집중
코로나 영향 본격화될 2분기 AI, 블록체인 ICT 수익성 개선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한화시스템의 2020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9억 원으로 집계되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한화시스템이 11일 공시한 2020년 1분기 매출액은 2823억 원, 당기순이익은 9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 당기순이익은 5% 증가했다.

한화시스템 측은 코로나19로 방위 산업의 상황이 불확실한 와중에도 전반적으로 예년 수준의 실적을 유지하며 선방했다고 평했다.

한화시스템의 2020년 1분기 경영실적/사진=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의 2020년 1분기 경영실적/사진=한화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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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은 올해 1분기 방산 부문에서는 군사용 정찰위성 개발 425사업의 SAR(고성능 영상레이다) 위성 탑재체 개발, 피아식별장비(IFF) 모드 5 성능개량 등 개발사업과 천궁 다기능 레이다 양산사업 등 대형 사업에 집중하고 ICT 부문에서는 AI 기반 자동차 수리비 자동견적 시스템 ‘AOS 알파’ 구축사업을 필두로 금융 및 보험산업 언택트(비대면) 서비스를 활성화 하며 특화 기술력과 솔루션 제공의 연속성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는 대외적으로 코로나 영향이 본격화 할 것으로 보이나, 한화시스템은 방산 부문 개발·양산사업의 확대와 ICT 부문에서 AI 플랫폼 및 블록체인 서비스 사업들을 지속 수주하며 매출 증가 및 수익성 개선을 도모할 예정이다.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코로나 19 장기화 사태 속에서도 올해 1분기 실적은 당초 계획한 사업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했다”며, “당사는 산업 및 시장의 불안 속에서도 선제적으로 유동성 확보와 수익성 방어에 집중해왔으며, 앞으로도 선택과 집중을 통한 핵심사업 비중을 확대하며 내실화 추구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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