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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SK이노, 전대미문 위기상황 극복해 한 단계 도약할 것"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26 13:11 최종수정 : 2020-03-26 16:15

[한국금융신문 조은비 기자] SK이노베이션이 26일 오전 서울 서린동 소재 SK서린빌딩 수펙스홀에서 ‘제1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제공=SK이노베이션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제공=SK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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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 총괄사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와 함께 주요 제품의 수요감소가 예상되는 등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회사 설립 이래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해온 차별화된 DNA를 갖고 있는 만큼, SK이노베이션 모든 구성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전대미문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한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주총회에서는 김준 사내이사, 유정준 기타비상무이사 및 김종훈 사외이사 선임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SK이노베이션 이사회내 인사위원회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배터리/소재사업 등 신규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함께 기존사업 가치 극대화를 통해 위기상황을 타개하고 SK이노베이션을 다시 도약시킬 적임자"라고 김 사장을 평가했다.

그외 ▲재무제표 승인 ▲임원등급 통합에 따른 퇴직급 규정개정 ▲주식매수 선택권 ▲전년과 동일한 규모인 120억의 이사보수 한도 등의 안건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주주총회에 앞서 코로나19로부터 주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사전에 현장 출석 보다는 전자투표 및 위임장을 통해 의결권을 행사 할 것을 주주들에게 권고한 바 있다. 행사장 입구에 열화상카메라와 체온계, 손 소독제 등을 설치했으며 행사장 내부에서도 적당한 거리를 두는 등 주주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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