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GB대구은행에 따르면 지난 25일 대덕지점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DGB대구은행은 대덕지점 긴급 방역을 실시했으며, 전 직원들에게는 14일간 자가격리 조처를 했다.
이에 따라 대덕지점은 3월 10일까지 폐쇄하며 업무처리는 인근 DGB대구은행 대명동지점에서 대체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DGB대구은행 대구시청 별관출장소는 대구시청 별관 전체 방역을 위한 건물 폐쇄로 금일(26일) 하루만 폐쇄에 들어간다. 해당 영업점 직원 격리 대상을 없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진자 동선 확인 지점 방역과 확진자 발생에 따른 자가격리와 폐쇄 등에 신속히 대처해 고객 업무 처리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