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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Z플립×톰브라운 300만원대 스페셜 에디션 출시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2-11 08:46

삼성전자 갤럭시Z 플립 수요, 톰 브라운 매니아 양측 공략
톰 브라운 고유 디자인 적용 본체, 가죽 케이스, 스트랩 등
갤럭시Z 플립 기본가 160만원대 톰 브라운 에디션 300마원대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12일 오전 4시(한국시간)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공개하는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이 미국 명품 의류브랜드 톰 브라운과 협업한 스페셜 에디션으로도 출시된다.

갤럭시Z 플립의 기본 가격은 160만 원대로 책정되었으며 톰 브라운 특별 패키지는 300만 원대 특별 패키지로 출시될 전망이다.

갤럭시Z 플립 톰 브라운 특별 패키지는 톰 브라운의 고유 디자인, 빨간색, 흰색, 파란색 줄무늬가 탑재된 본체, 가죽 케이스, 갤럭시 버즈 플러스, 갤럭시 스마트워치, 워치 가죽 브라운스트랩 등으로 구성된 모습이 공개된 이미지에서 보인다.

삼성전자 갤럭시Z 플립의 톰 브라운 스페셜 에디션 모습/사진=잇샨 아가왈 SNS

삼성전자 갤럭시Z 플립의 톰 브라운 스페셜 에디션 모습/사진=잇샨 아가왈 SNS

IT 관련 인플루언서 이샨 아가왈은 10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톰 브라운 스페셜 에디션이 유출됐다며 공식 사진과 광고 동영상을 올렸고 톰 브라운은 앞서 지난달 24일 공식 SNS에 삼성, 톰 브라운 브랜드 로고가 함께 적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따라 톰 브라운 특별 에디션을 원하는 톰 브라운 매니아층과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갤럭시Z 플립의 기본가를 160만 원대로 출시하며 삼성전자 폴더블폰의 구매하고자 하는 양측의 모든 니즈를 잡고자 하는 행보로 보인다.

삼성전자 갤럭시Z 플립은 양옆으로 펼쳐지는 전작 갤럭시 폴드와 달리 위, 아래로 접히는 클램셸(조개 껍데기) 형태다. 총 크기는 6.7인치이며 외부에는 1200만 화소 듀얼 외부카메라와 작은 크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외부 디스플레이를 통해 시간, 날짜,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 측면에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되어 전작이 지문인식을 내장했던 것과 다른 전략을 취했다.

내부 디스플레이 재질을 초박형 유리(UTG)를 사용하여 내구성을 높인 만큼 디스플레이를 보호하는 동시에 사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전면 카메라는 1000만 화소이며 펼쳤을 때 두께는 7.2mm, 접었을 때 두께는 15.3~17,3mm고 색상은 검정, 보라색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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