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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호 기업은행 인사시계 째깍…다음주 정기인사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2-10 09:38

2월 20일 예정…취임 후 첫 인사카드 촉각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 사진= IBK기업은행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 사진= IBK기업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윤종원닫기윤종원기사 모아보기 IBK기업은행장이 다음주 첫 인사카드를 꺼낸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오는 2월 20일 정기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정기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는 인사 예고문이 사내 게시판에 게재됐다.

IBK기업은행은 통상적으로 상반기 정기인사를 1월 중순에 진행해 왔는데, 이번에는 노조의 윤종원 행장 출근 저지투쟁 가운데 뒤로 밀려왔다.

방식은 이른바 '원샷 인사'로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IBK기업은행은 2012년 이후 이처럼 임직원 인사를 함께 내는 방식이 인사 관행으로 자리잡아 왔다.

가장 큰 관심은 전무이사(수석부행장) 자리다. 앞서 지난 1월 20일자로 임상현 전무이사 임기가 만료돼 겸임 체제가 가동돼 왔다. IBK기업은행 전무이사는 2인자 격으로 은행장 제청으로 금융위원장이 임명한다.

인사 키워드에도 관심이 쏠려 있다. 지난 1월 29일 취임사에서 윤종원 행장은 신뢰, 실력, 사람, 시스템 네 가지를 제시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와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힘쓸 것"이라며 "성과를 올바르게 측정하고 평가해서 합리적인 보상이 돌아가게 하겠다"고 제시한 바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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