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나재철 제5대 금투협회장 당선…“능동·적극·선제적인 협회 만들겠다”(종합)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2-20 17:31 최종수정 : 2019-12-20 20:01

나재철 제5대 금투협회장 당선…“능동·적극·선제적인 협회 만들겠다”(종합)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우리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계, 협회의 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이며 선제적으로 행동하는 협회, 회원사의 니즈를 반영하고 실현시키는 제대로 일하는 협회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5대 금융투자협회장에 나재철닫기나재철기사 모아보기 대신증권 대표(사진)가 당선됐다.

나재철 대표는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열린 제5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서 총 76.3%의 득표율을 기록해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이날 임시총회에는 295개 회원사 중 221개사가 참여했다. 총 투표율은 87.6%(의결권 기준)로 집계됐다. 최종후보자로 함께 이름을 올린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은 15%,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는 8.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나 신임 협회장은 1960년생으로 조선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이후 1985년 대신증권 공채 12기로 입사해 양재동지점장, 강남지점장, 강서지역본부장, 강남지역본부장, 리테일사업본부장, 홀세일사업본부장, 기획본부장 겸 홀세일사업단장, 기업금융사업단장 겸 인재역량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2012년 대표이사 사장직에 오른 후에는 8년째 대신증권을 이끌고 있다.

나 신임 협회장은 지난 35년간 자산관리(WM), 홀세일, IB 영업 및 기획, 인사 등 증권사 업무 전반의 실무 경험으로 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점과 오랜 기간 금융투자회사 경영을 통해 민관 관계자들과 쌓아온 네트워크 등이 높게 평가됐다.

나 대표는 당선 직후 “금투업계가 자본시장 발전의 첨병이 되고 나아가 국민경제 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분골쇄신하겠다”고 밝혔다. 나 신임 협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머니무브 2026 주요 연사에게 미리 듣는다(2)] 김남웅 "토큰증권은 조각투자 아니다…핵심은 금융자산의 온체인 전환” 머니무브 2026을 앞두고 한국금융신문이 주요 연사들을 미리 만났다. 두 번째 주자는 김남웅 포필러스 대표다.김 대표가 바라보는 토큰증권은 단순히 부동산 등 실물자산을 잘게 쪼개 투자하는 ‘조각투자’에 머물지 않는다. 주식과 채권 등 전통 금융자산을 토큰화하고, 서로 다른 자산과 금융서비스를 하나의 온체인 인프라 위에서 연결하는 변화에 가깝다.김 대표는 국내에 여전히 강하게 남아 있는 ‘토큰증권=STO=조각투자’라는 인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그가 바라보는 토큰증권의 미래와 한국 금융시장이 준비해야 할 과제에 대해 들어봤다.“사실 우리나라에서는 ‘토큰증권’에 대해 다소 왜곡된 시선이 존재하는 것 같아 개 2 “퇴근길에 주식 거래”…한국거래소, 9월 14일부터 애프터마켓 개장 한국거래소(KRX)가 9월 14일부터 애프터마켓을 개장한다.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주식 거래가 가능해진다. 다만, ETF(상장지수펀드)와 ETN(상장지수증권)은 제외된다.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코스닥시장 업무규정 개정안이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받으면서 오는 14일부터 애프터마켓을 개설한다고 9일 밝혔다.미국 주요 거래소와의 유동성 경쟁에 대응하고 투자자의 거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오후 8시까지 거래 연장…접속매매 방식으로 전환기존에는 정규장 종료 후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10분 단위 단일가 매매 방식으로 거래할 수 있었지만, 애프터마켓 개장 이후에는 접속매매 방식으로 전환된다. 거래시간도 오후 8시까지 연장된다.한 3 8파전 확대된 종투사 발행어음 경쟁…'조달→운용' 승부 국내 발행어음 사업자가 8개사로 확대되면서 복수 증권사 간 조달 경쟁을 넘어 운용 경쟁으로 승부처가 이동할 예정이다.발행어음 만의 최대 한도 가정 시 130조원이 넘는 시장이 열리게 됐다.얼마나 싸게 조달해서, 잘 운용하느냐가 핵심이 된다. 단기 자금 조달과 장기 운용에 따른 만기 미스매칭(불일치)이라는 구조적 한계점에 대한 유동성 리스크 관리가 경쟁력으로 꼽힌다. 자기자본의 200%까지 발행 가능…조달의 큰 몫금융위원회는 9일 제15차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삼성증권에 대해 단기금융업 인가를 심의 및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로써 발행어음 사업에 진출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는 모두 8개사로 확대됐다.금융투자협회에 따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