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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3사, 아이폰 11 정식 출시…‘미드나이트 그린’ 색상 인기 최고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0-25 09:22

국내 출고가 아이폰11 99만원부터, 아이폰11 프로 맥스 155만원부터

△ 아이폰 11(왼쪽)과 아이폰 11 프로(오른쪽).

△ 아이폰 11(왼쪽)과 아이폰 11 프로(오른쪽).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아이폰 새로운 라인업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 맥스’를 25일 정식 출시했다.

아이폰 11은 64GB·128GB·256GB, 아이폰11 프로와 아이폰11 프로 맥스는 64GB·256GB·512GB 등 모델 모두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아이폰의 국내 출고가는 아이폰11이 99만원부터, 아이폰11 프로는 139만원부터, 아이폰11 프로 맥스는 155만원부터 시작한다.

아이폰11은 6.1인치 LCD 디스플레이에 울트라 와이드와 와이드 카메라 등 후면 듀얼카메라가 장착됐으며, 색상은 퍼플·그린·옐로·블랙·화이트·레드 등 총 6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5.8인치 아이폰11 프로와 6.5인치 아이폰11 프로 맥스는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프로급 카메라를 경험할 수 있는 울트라 와이드·와이드·망원 카메라 등 후면 트리플카메라가 장착됐다.

애플은 배터리 수명을 향상시켜 아이폰11 프로는 아이폰 XS 보다 최대 하루 4시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아이폰11 프로 맥스는 아이폰 Xs Max보다 최대 하루 5시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11 프로와 6.5인치 아이폰11 프로 맥스에는 새로운 색상 미드나이트 그린이 추가되어 스페이스 그레이·골드·화이트와 함께 총 4가지 색상의 모델로 구성됐다.

이통업계 따르면 아이폰 11 시리즈 사전 예약 분석 결과, 아이폰 11 프로가 가장 선호도가 높은 모델로 꼽혔다. 아이폰 11과 아이폰 11 프로 맥스가 그 뒤를 이었다.

가장 인기 있는 색상은 아이폰 11 프로와 아이폰 11 프로 맥스 모두 ‘미드나이트 그린’ 색상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아이폰 11 경우 SK텔레콤에서는 ‘화이트’, KT에서는 ‘퍼플’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 11 시리즈 사전예약 고객은 20대 고객이 약 45% 차지하며 전체의 절반에 달했다. 다음으로는 30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통 3사는 아이폰 11 출시를 기념해 저마다 다른 런칭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SK텔레콤은 서울 성수동의 창고형 갤러리 피어 59 스튜디오(Pier 59 Studios)’에서 가수 폴킴과 헤이즈 등을 초청해 공연과 함께하는 행사를 기획했다.

KT는 광화문 KT스퀘어에 사전예약 55명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하며, LG유플러스는 강남직영점에서 SNS 영향력이 높은 애플 단말기 매니아 11명을 선발해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

아이폰 11 시리즈는 각 이통 3사의 전국 매장과 온라인샵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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