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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포스코 회장, 10월 임원 워크숍 열고 신사업 확대 모색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0-21 12:48

△ 최정우 포스코 회장

△ 최정우 포스코 회장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최정우닫기최정우기사 모아보기 포스코 회장이 임원들과 함께 사업 현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사업 계획에 대한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포스코는 내달 5일부터 7일 인천 송도 포스코 인재창조원에서 하반기 그룹 임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포스코는 통상적으로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임원 워크숍을 개최하여 사업 현황을 점검하는 자리를 갖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최정우 회장이 철강 업계의 침체와 경영불확실성 문제를 어떻게 타개할지, 이차전지 사업 등 신사업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어떠한 논의가 이어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정우 회장은 지난해 포스코를 7년 만에 영업이익 5조원으로 복귀시켰고, ‘With POSCO’ 슬로건을 걸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나섰던 행보도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그룹사 핵심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구조 재편에 몰두해 작년 12월 철강·비철강·신성장 등 3개 부문으로 확대 개편했다.

지난 6월에는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연구센터’를 열고 이차전지 연구개발에 돌입하면서 2030년 에너지소재 시장의 점유율 20% 확대와 연간 매출액 17조원을 목표로 신사업 확대에도 집중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지난 상반기 실적발표에서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17% 가량 감소하면서 올해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 실적 재반등 숙제를 안고 있다.

지난 16일 한화투자 김유혁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포스코의 올해 매출액은 65조 409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0.7%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4조 3280억원으로 약 22%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어 포스코케미칼은 3분기 영업이익이 28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감소하고, 시장기대치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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