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기아 '모하비 더 마스터' 팰리세이드발 대형SUV 훈풍 탈까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8-21 12:05 최종수정 : 2019-08-22 18:17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SUV '모하비 더 마스터'가 다음달 본격 출시된다. 모하비 판매부진, 텔루라이드 국내 출시설 등 입지가 흔들리고 있는 상황을 반전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기아자동차가 21일 '모하비 더 마스터'의 일부 사양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기아 모하비 더 마스터, 현대 팰리세이드, 쌍용 G4렉스턴, 기아 텔루라이드.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기아 모하비 더 마스터, 현대 팰리세이드, 쌍용 G4렉스턴, 기아 텔루라이드.

이미지 확대보기
모하비 더 마스터는 대대적인 디자인 변경을 거친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다.

모하비 더 마스터는 더욱 강려한 인상을 준다. 전면 그릴을 램프와 맞닿게 더욱 키우고 수직 형태로 늘어진 '버티컬 큐브' 디자인 포인트를 줬다.

내부는 최근 트렌드에 발맞춰 간결하고 넓은 느낌을 주는 가로형 레이아웃으로 디자인했다.

모하비 더 마스터 내장 랜더링.

모하비 더 마스터 내장 랜더링.

이미지 확대보기
모하비는 경쟁차량인 쌍용 G4렉스턴과 현대 팰리세이드와 다른 장점을 가진 대형SUV다.

모하비는 '정통SUV'를 표방한다.

모하비는 오프로드에 적합한 프레임바디를 채택했다. 팰리세이드가 도심형SUV에서 시작된 모노코크바디를 선택한 것과 다른 점이다.

또한 모하비는 6기통 3.0 디젤 엔진을 장착했다. 최고출력 260마력 최대토크 57.1 kgf·m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4기통 2.2 디젤 엔진으로 가격면에서 장점을 부각하는 G4렉스턴과 다른점이다.

다만 가격이 비싼 편이다. 모하비 더 마스터 사전계약용 가격은 플래티넘 트림 4700~4750만원, 마스터즈 트림 5160~5210만원이다. 모하비 최하위 트림이 팰리세이드·G4렉스턴 최상위트림보다 비싼 셈이다.

국내 대형SUV 제원 비교. (자료=각사)

국내 대형SUV 제원 비교. (자료=각사)

이미지 확대보기
이번 신형 모하비 성공 여부는 향후 텔루라이드 국내 출시에도 주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팰리세이드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미국 전략모델 텔루라이드는 현지에서 판매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1~7월 기준 모하비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72% 줄어든 1494대에 그치고 있다. 국내 대형SUV 수요는 4만3849대로 지난해 같은기간 1만6810대(맥스크루즈 포함)에 비해 2.6배 이상 늘어난 것과 대조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SUV의 정통성을 이어가고 있는 모하비가 혁신적 디자인 변화와 상품성을 높여 모하비 더 마스터로 재탄생 했다”라며 “수많은 고객들이 오랜 시간 모하비 더 마스터를 기다려주신 만큼 최고의 프리미엄 SUV로 국내 대형 SUV 시장을 다시 평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포스코 노사, 140일 교섭 끝 임금 잠정 합의…“양보와 대화로 위기 넘어” 포스코 노사가 대화로 2026년 임금교섭 접점을 찾았다. 창사 첫 부분파업이라는 진통을 겪었지만, 예고됐던 무기한 파업을 사흘 앞두고 서로 한발씩 물러서며 합의안을 도출했다.포스코는 30일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노사가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상견례 이후 140일 만이다.잠정합의안에는 기본임금 2.6% 인상과 목표달성 격려금 350만 원, 타결축하·노사화합장려금 200만 원, 지역사랑상품권 50만 원 지급이 담겼다. 명절상여금 상향과 의료비 지원 개선 등 복지 확대 방안도 포함됐다.올해 교섭은 노사 간 입장 차가 컸다. 노조는 기본급 7.1% 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난 9월 두 차례 부분파업을 벌 2 현대글로비스, 3분기 대형선 앞세워 '호황 굳히기'…中 완성차 수출 수혜 현대글로비스가 중국 완성차 수출 급증과 컨테이너 운임 강세를 실적으로 연결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2분기 수익성을 끌어내렸던 유가 부담을 유류할증료로 회수한 해운 부문이 반등했고,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운반선 공급 부족 국면에서 대형 신조선을 가장 먼저 확보한 이점을 살려 호황을 최대한 길게 누리겠다는 전략을 내놨다.4분기에도 해운 사업의 고운임 흐름은 이어질 전망이지만 원화 강세로 꺾인 유통 부문 수익성 회복은 과제로 남았다.분기 매출 첫 9조…순이익 46% 증가30일 현대글로비스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9조536억 원, 영업이익 5665억 원을 기록했 3 현대제철, 판매 감소에도 3분기 수익 방어…가격 인상 영향 현대제철이 계절적 비수기와 연휴로 판매량이 크게 줄었지만 주요 제품 가격 인상으로 원가 부담을 상쇄하며 3분기 수익을 방어했다. 원료탄과 스크랩 등 원가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면서 전분기보다 이익을 끌어올렸고, 4분기에는 가격 인상 효과가 온전히 반영돼 수익성이 추가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다만 본업인 별도 기준 이익이 전년 수준에 크게 못 미치고 제3국산 수입재 유입이 다시 늘고 있어 물량 회복과 통상 대응이 과제로 남았다.판매량 줄었지만 가격으로 방어…별도 영업이익 123억30일 현대제철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8971억 원, 영업이익 871억 원을 기록했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