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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광안리·경포대 등 점검' KT, 여름 휴가지 5G·LTE·3G 집중 점검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7-23 12:01

부산 해운대, 광안리, 강릉 경포대 및 워터파크 등 전국 760여 곳 집중 케어

△KT 직원들이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통신장비를 점검하고 있다/사진=KT

△KT 직원들이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통신장비를 점검하고 있다/사진=KT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KT가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맞아 안정적인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한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네트워크 특별 관리 기간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산 해운대, 광안리 해수욕장,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을 비롯해 리조트, 캠핑장, 워터파크 등을 포함한 전국 760여 개의 휴양지를 집중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이 지역의 5G·LTE·3G 네트워크 품질 사전 점검을 완료한 것이다.

또한, 이 지역에 구축된 기지국 4500여 곳을 24시간 집중 관제하는 한편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해 긴급 복구 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하계 휴가 극성수기인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휴양지에서 발생하는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이 최고점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실시간 감시 및 대응 체계를 강화해 특정 지역 트래픽 폭증 시에도 트래픽 제어와 분산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외에도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고객들이 휴가지에서도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주요 해수욕장, 리조트, 워터파크 등의 휴양지를 비롯해 경부·호남·영동·서해안 고속도로에 위치한 주요 휴게소에 5G 네트워크를 구축 하고, 사전 품질 점검을 완료했다.

아울러 휴가 시즌을 맞아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주요 휴양지 내 야간 AS 대기 인력을 2배 이상 확충하고, 호텔, 리조트 등의 숙박업소를 비롯해 식당, 배달업체 등의 소상공인 고객을 대상으로도 긴급 AS를 확대 지원한다. 그리고 소상공인 고객 대상으로 구내 정비, 구형 단말·허브 교체 지원, 예비용 리모콘 배포 등의 사전 케어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지정용 KT 네트워크운용본부장 상무는 “올 여름에도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네트워크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라고 말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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