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라이언과 어피치의 영웅본색' 카카오프렌즈, 미·일에 이어 홍콩 진출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7-12 09:27

미국, 홍콩, 중국, 영국 등 지역 현지 법인 설립 이후 해외진출 박차

△카카오프렌즈가 홍콩에 개장할 팝업스토어의 예상 이미지/사진=오승혁 기자(자료 편집)

△카카오프렌즈가 홍콩에 개장할 팝업스토어의 예상 이미지/사진=오승혁 기자(자료 편집)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카카오프렌즈가 오는 9월부터 홍콩의 유명 쇼핑명소인 몽콕 랭함 플레이스에 첫 카카오프렌즈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미국, 유럽, 일본 등에 이어 라이언, 어피치 등의 인기 캐릭터를 무기로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특히,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는 지난해 2월 홍콩 국제 설 축제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한 뒤 퍼레이드를 펼쳐 홍콩 내에서 인지도를 높인 바 있어 카카오프렌즈는 홍콩을 기반으로 아시아 시장 내 인지도 및 매출 확장을 꾀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2018년 홍콩 국제 설 축제에서 한국 대표로 참여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의 모습. 라이언 깃발 뒤로 무지, 튜브, 프로도의 대형 캐릭터 벌룬이 퍼레이드하고 있다/사진=오승혁 기자(자료 편집)

△2018년 홍콩 국제 설 축제에서 한국 대표로 참여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의 모습. 라이언 깃발 뒤로 무지, 튜브, 프로도의 대형 캐릭터 벌룬이 퍼레이드하고 있다/사진=오승혁 기자(자료 편집)

한편 카카오프렌즈가 9월 오픈하는 팝업스토어는 주말 유동인구가 35만 명에 달하는 지역 쇼핑명소인 랭함 플레이스 4층에 단독 공간 형태로 열리며 프렌즈 썸머 호텔이라는 컨셉 아래 풀장 안에서 튜브를 타고 있는 라이언, 어피치와 썬 베드에 누운 네오, 프로도 등 대형 캐릭터 구조물 등이 곳곳에 설치된다.

이외에도 현장에서 키오스크에 얼굴을 인식하면 스페셜 룸 키 카드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와 랭함 플레이스의 멤버십 앱 LP 클럽을 다운받은 이들에게 카카오프렌즈 홍콩 한정판 캐릭터 풍선을 증정한다.

미국, 홍콩, 중국, 영국 등 지역에 현지 법인을 세우고 사업을 확장해나가는 카카오프렌즈의 관리 회사 카카오IX 측은 홍콩은 인구 밀도가 높고, 유행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지역이라며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에 대한 해외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지는 만큼 홍콩 팝업스토어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고 기대하고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두산로보틱스, 신임 CEO에 '전략 전문가' 권영민 사장 선임 두산로보틱스가 신임 CEO로 권영민 사장을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권 사장은 2000년 ㈜두산 전략기획본부에 입사해 전략 관련 경력을 쌓아왔다. 2008년부터 2009년까진 ㈜두산 지주부문 상무를 지냈고, 2010년부터 2017년까진 두산인프라코어에서 중국 영업·마케팅 및 글로벌 서비스 총괄 전무를 역임했다.2018년부터 2020년까지 두산밥캣 CSO(최고전략책임)를 지냈으며, 2021년부터는 현재 두산밥캣 자회사인 두산모트롤의 대표이사로 회사를 이끈 바 있다.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글로벌 사업과 경영 전반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두산로보틱스의 중장기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 KAI, KAIST와 인재양성 협력 박사과정까지 확대…방산업계 채용전쟁 속 잰걸음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카이스트(KAIST)와 인재양성 협력을 박사과정까지 확대한다. 이는 2021년 항공우주기술연구센터 설립 업무협약(MOU) 체결을 시작으로, 2024년 전문석사 과정 개설, 지난해 3월 대전연구센터 개소 등 수년간 이어온 협력 연장선이다.KAI는 18일 카이스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우수 인적자원 교류, 공동 연구과제 발굴, 재직자형 계약학과 운영 확대 등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석사과정 중심으로 운영해온 재직자형 학위취득 과정을 박사과정까지 확대해 카이스트 교육·연구 역량과 KAI 개발 경험을 결합한다는 계획이다.이번 협약은 KF-21 최초 양산계약 이후 생산기술·구매 직무 채용을 확대하는 등 3 “구리 제련만으론 한계”…LS MnM, 중앙아시아서 희소금속 ‘새 판’ 짠다 LS MnM이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카자흐스탄으로 광물 확보 지역을 넓혔다. 과거 구리광산 투자를 정리한 이후 해외자원개발보다 제련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실었지만, 부산물로 꼽히던 광물들의 수익성을 재조명한 것이다.이는 구리를 제련해 파는 회사에서 배터리·반도체에 들어가는 고부가 소재를 만드는 회사로 영역을 넓혀온 흐름의 연장선이다. 새 사업을 키우려면 원료를 구해야 하는데, 이번 협력이 그 원료 조달처를 해외로 넓히는 차원이라는 해석이다.구리 넘어 금·은·백금 등 귀금속 및 희소금속 주목18일 업계에 따르면 LS MnM은 지난 14일 타지키스탄 산업신기술부와 광물부문 개발 및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