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은 8일 "이주열 한은 총재가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정례 총재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9일 출국해 13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BIS 총재회의 기간중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및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이 총재가 BIS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BIS 이사회(Board of Directors)」와 「경제자문위원회(Economic Consultative Committee)」에도 참석할 게획이라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