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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은 총재, 10~11일 '스위스 바젤 BIS 총재회의' 참석

김경목

기사입력 : 2019-03-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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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이주열닫기이주열기사 모아보기 한국은행 총재가 10~11일 일정으로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총재회의에 참석한다.

한국은행은 8일 "이주열 한은 총재가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정례 총재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9일 출국해 13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BIS 총재회의 기간중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및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이 총재가 BIS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BIS 이사회(Board of Directors)」와 「경제자문위원회(Economic Consultative Committee)」에도 참석할 게획이라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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