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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9]LG전자, 인공지능 세계적 권위자 앤드류 응과 손잡았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1-09 08:27

인공지능 스타트업 랜딩에이아이와 사업협력…인공지능 기술 공동 개발

△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왼쪽), 랜딩에이아이 CEO 앤드류 응이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LG전자

△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왼쪽), 랜딩에이아이 CEO 앤드류 응이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LG전자

[한국금융신문 김희연 기자] LG전자가 미래 성장 동력인 인공지능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 인공지능 스타트업 랜딩에이아이(Landing.A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와 랜딩에이아이는 현지시간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박일평 LG전자 CTO 사장, 인공지능 분야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랜딩에이아이 CEO 앤드류 응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관련한 다양한 기술개발 및 사업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랜딩에이아이는 앤드류 응이 설립한 인공지능 분야 스타트업이다. 앤드류 응은 구글의 인공지능 연구조직인 구글브레인을 공동 설립해 음성인식기술 개발을 주도했다. 또 중국 최대 인터넷 검색업체 바이두의 CTO를 맡아 인공지능 운영체제인 듀얼OS(DuerOS)를 개발한 바 있다.

LG전자는 이번 랜딩에이아이와의 협약을 통해 고객을 이해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뿐 아니라 새로운 사업 발굴, 공동 사업화까지 넓은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앤드류 응 랜딩에이아이 CEO는 “가전, 모바일, 자동차 부품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 역량을 보유한 LG전자가 인공지능 혁신을 함께 이끌어갈 최적의 파트너”라고 전했다.

박일평 LG전자 CTO 사장은 “랜딩에이아이와 협력해 인공지능 기술의 완성도를 높여 고객들이 인공지능 LG 씽큐를 통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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