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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차·제네시스 8개 차종 ‘2018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르 필 루즈, 에센시아 등 콘셉트카 포함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1-04 10:54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차·기아차·제네시스의 8개 차종이 미국의 유력한 디자인상인 ‘2018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운송 디자인자동차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는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ᆞ예술ᆞ디자인ᆞ도시 연구센터가 협력해 선정하는 상이다. 전자, 운송, 가구, 컴퓨터 등 포춘 500대 기업의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각 부문별 수상작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1950년 시작돼 지난해 68회째를 맞았다.

콘셉트카 에센시아(위)와 르 필 루즈. (사진=현대차그룹)

콘셉트카 에센시아(위)와 르 필 루즈. (사진=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의 르 필 루즈, 싼타페, 코나,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 등 4종이 선정됐다. 양산차뿐만이 아니라 디자인 콘셉트카(르 필 루즈)까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기아자동차는 K3·K9 등 2018년 완전변경 모델로 내놓은 신형 2종이 모두 이름 올렸다.

제네시스는 에센시아 콘셉트카ᆞG70이 수상작에 선정됐다. 제네시스는 브랜드가 출범한 2015년부터 4년 연속 굿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됐다. 제네시스의 지난 수상작은 ▲2015년 EQ900(현지명 G90) ▲2016년 쿠페형 콘셉트카 비전G ▲2017년 G80 스포츠ᆞ수소연료전지 SUV 콘셉트카 GV80 등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제네시스를 비롯해 현대ㆍ기아차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차량 디자인이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 브랜드만의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품질과 상품성을 더욱 강화해 전세계 고객에게 더 나은 만족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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