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3040세대 직장인 카드 사용설명서] 신한카드 ‘딥드림’, 포인트 적립 특화로 각광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1-26 00:00

[3040세대 직장인 카드 사용설명서] 신한카드 ‘딥드림’, 포인트 적립 특화로 각광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최근 정부의 잇따른 가맹점 카드 수수료 인하 조치와 법정 최고금리 인하 등으로 올해 카드사들의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전체 카드 혜택은 줄이고 연령과 취향에 맞는 ‘맞춤형’ 혜택으로 바뀌고 있다.

특히 카드사용 주도층인 3040세대 직장인에겐 포인트 적립이냐 할인 혜택이냐 따라 카드 선택이 달라진다. 알뜰한 소비생활을 유지하려면 3040세대 직장인들은 내게 꼭 맞은 상품을 찾는 센스가 필요하다.

전월 이용금액과 할인 적립 한도 등 적용 조건이 업종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므로 카드 사용 전 각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잘 따져보는 것이 좋다.

◇ 쌓아라, 포인트 적립 특화 카드

신한카드가 지난해 9월 출시한 ‘딥 드립(Deep Dream)’ 카드는 모든 가맹점에서 전월 실적 조건 없이 0.7%가 기본 적립된다. 결제 계좌로 신한은행을 지정하거나 비자 페이 웨이브(VISA Pay Wave) 가맹점에서 페이 웨이브로 결제하면 0.8%를 적립할 수 있다.

‘딥 드림’ 카드는 기본 적립 외에도 5개 영역에서 ‘특별적립’이 있다. ‘DREAM’은 할인점(Discount Store), 편의점(Retail Store), 커피·영화(Enjoy Store), 해외 가맹점(Abroad),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Mobile) 5개 영역에서 당월에 가장 많이 소비한 1개 영역은 3.5%가, 나머지 4개 영역은 2.1%가 적립된다.

연회비는 국내 8000원, 해외겸용은 1만원으로, 카드사별 직장인 주력 상품 중 가장 저렴하다.

우리카드 ‘카드의 정석 포인트’ 카드는 ‘카드의 정석’ 시리즈 중 맏형으로 등장했다. 직장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10대 업종을 지정해 통신, 대중교통, 전기차 충전은 5%, 커피, 영화는 3%,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쇼핑, 주유, 해외 결제는 1%를 특별 적립할 수 있다.

‘카드의 정석 포인트’ 카드는 적립한 포인트를 위비꿀머니로 전환해 카드 결제 대금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카드 사용 고객이 우리은행 ‘위비멤버스’에 가입하면 모아둔 모아포인트가 ‘위비꿀머니’로 전환돼 소비자가 원하는 곳에서 활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 1만원, 해외겸용은 1만2000원이다.

하나카드 ‘원큐 태그원 카드 블루(1Q #tag1카드 Blue)’는 ‘직장인들을 겨냥한 ‘하나머니’ 적립 제공한다. 특화, 기본, 쇼핑 선택으로 나눠 제공되는 적립을 골고루 사용하면 통장 잔액을 아끼는 데 도움이 된다.

특화 적립은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이면 요식 가맹점에서 직장인의 점심시간에 10%를, 골프장·수영장 등 레저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7%의 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

쇼핑 선택 적립은 백화점·슈퍼마켓 등 6개 업종 중 1개 업종을 한 달에 한 번 선택해 5%의 적립을 받을 수 있다.

레저와 요식, 쇼핑 분야 할인에 집중한 원큐 태그원 카드 블루카드 연회비는 국내 1만5000원, 해외 겸용은 1만7000원이다.

◇ 결제금 돌려 깎기, 할인 특화 카드

직장인과 1인 가구가 주 타깃인 ‘삼성카드 2 V3’는 상품 혜택을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할인형으로 구성했다. 할인은 기본서비스, 옵션서비스, 선택형으로 구분된다.

기본서비스는 대중교통, 통신요금은 각각 10%, 해외 1.5% 할인, 영화 티켓 결제 시 5000원 청구 할인을 제공한다. 옵션서비스는 마음에 드는 혜택 하나를 선택해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2 V3’ 카드의 옵션과 선택형 서비스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매월 변경할 수 있어 개인 소비 계획에 맞춰 활용하면 똑똑한 소비 생활을 할 수 있다. 카드 연회비는 국내외 겸용 2만원이다.

롯데카드의 ‘I’m CHEERFUL(아임 치어풀)‘ 카드는 직장인 맞춤형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업종별로 나눠 언제나 음식점 할인, 출퇴근 대중교통 할인, 점심 할인, 퇴근후 온라인 쇼핑 할인, 주말 영화관 할인으로 구성했다.

음식점 5% 할인, 시내버스, 지하철의 대중교통 10% 할인,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음식점과 커피전문점 각각 10%, 30% 할인 등을 제공한다.

시간대별로 다양한 업종의 할인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인 ‘I’m CHEERFUL(아임 치어풀)‘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 해외 겸용 모두 1만5000원이다.

KB국민카드의 ’청춘대로 톡톡카드‘는 온라인에서만 발급되는 할인 특화 상품이다.

전월 30만원 이상 사용 시 스타벅스 50%, 패스트푸드점 20%, KB국민 앱카드,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를 사용하면 10%, 대중교통·통신요금 10% 청구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춘대로 톡톡카드’는 직장인들이 카카오페이 등 간편 결제 시스템을 선호한다는 것에 착안, 모바일 단독으로 발급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결제 편의성을 높였다.

실물 카드로 발급받으면 K-WORLD형 1만원, 마스터카드는 1만2000원의 연회비가 청구된다. 모바일 단독은 연회비가 K-WORLD형 4000원, 마스터카드 6000원으로 훨씬 저렴해진다.

K-WORLD는 국내외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KB국민카드 고유 결제 브랜드다.

◇ ‘적립과 할인’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현대카드 ‘M3 Edition2’는 M포인트 적립 및 할인 혜택이 동시 제공된다. 가맹점에 따라 카드 사용액의 0.5~2.0%가 기본 적립되지만, 카드 사용액 구간에 따라 적립률이 다르다.

이렇게 적립한 포인트는 전국 3만여 곳 이상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현대·기아차 신차 구매 시 2% 포인트 적립 등 자동차 관련 포인트 혜택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M3 Edition2’는 강력한 포인트 카드를 표방하지만, 현대카드 플래티넘 서비스도 제공된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DQNSBI저축은행, 부실 정리로 연체율 최저…한국투자저축은행 9% 육박 [2026 저축은행 상반기 리그테이블-건전성] SBI저축은행이 채권 매각을 통한 연체 자산 정리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자산 상위 5개 저축은행(SBI·OK·한국투자·웰컴·애큐온) 중 연체대출비율 최저를 기록다. 반면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연체대출비율 8.57%를 기록하며 5개사 중 가장 높은 연체대출비율을 보였다. 다만 이는 1분기에 정점을 찍고 개선세 보이는 모습이다.7일 한국금융신문 DQN이 각 사 반기검토보고서 및 경영공시를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말 연체대출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SBI저축은행(4.52%)으로, 가장 높은 곳은 한국투자저축은행(8.57%)로 나타났다.SBI저축은행에 이어 애큐온저축은행(4.84%), 웰컴저축은행(6.45%), OK저축은행(6.58%)이 뒤를 이었다. 고정이하여신비 2 MG신용정보, 부산 경·공매 투자 설명회 성료…영남권 NPL 투자 문턱 낮춰 MG신용정보가 부산에서 경·공매 부실채권(NPL) 투자설명회를 열고 영남권 개인·기관 투자자 100여 명을 끌어모았다. 수도권에 쏠려 있던 NPL 투자 정보를 지역으로 넓히기 위한 행보다.MG신용정보는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6 2차 경·공매 NPL 투자설명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지난 6월 서울에서 연 1차 행사에 이은 두 번째 설명회로, 개최 무대를 영남권으로 옮겨 지역 투자 수요를 직접 확인하는 자리로 꾸려졌다.투자설명회는 지난해 4회에 이어 올해 2회까지 통산 여섯 번째다. MG신용정보는 새마을금고중앙회 계열 신용정보사로 채권추심과 신용조사, 부실채권 관리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수도권 쏠린 정보 접근성 해소…영남 3 DQNOK저축은행, 유가증권 이익에 순익 최대…애큐온저축은행 대출 위축에 순익 하락 [2026 저축은행 상반기 리그테이블-수익성] 자산 상위 5개 저축은행(SBI·OK·한국투자·웰컴·애큐온) 중 OK저축은행이 유가증권 처분이익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순이익 1위에 올랐다.반면 애큐온저축은행은 포트폴리오 재정립 과정에서의 여신 축소로 이자이익이 줄어든 데다 유가증권 손상차손까지 겹치며 5개사 중 가장 적은 순익을 냈다.7일 한국금융신문 DQN이 각 사 반기검토보고서 및 경영공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가장 많은 곳은 OK저축은행(2291억원)으로 나타났다.이어 한국투자저축은행(1530억원), 웰컴저축은행(873억원), SBI저축은행(376억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애큐온저축은행은 13억원으로 5개사 중 가장 적었다.저축은행 관계자는 "상반기 내내 대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